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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객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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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CHI HWAN

About
우리 시대의 진정한 가객,
안치환
1980년대 중반 대학시절, 민주화 과정에서 시위주도 혐의로 감옥에 간 선배를 생각하며 만든 '솔아, 푸르른 솔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 시대 많은 이들의 단단한 정서적 지지를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뮤지션이다.
안치환에게 보내는 메세지
24.05.10   물속반딧불이정원

" 콘서트 후유증은 요런건가봐 ?! 궁금 …

한동안은 멍하니 공허함들이 꽤나 많은듯했슴둥 ....... (1) 정신차리고 돌아보며 어느날 부턴 참꽃님유튜브 영상을계속직관 ........ (2) 혼자서 히쭉웃고있는 나를 보면서 ㅋ 증상열나심각- 치료가 필요한것 일까 @ ~~~~~~~~ (3) < HISTORY (*) 단톡방을 폭파한다고 30날공지 하하 딱풀붙이구 진뜩하게 매일카톡공유 > 중요한건 그 안에서 행복해하는 우리 ㅡ> 안치환님께 참말로 감사고마움을 말씀 드립니다. (♡) " 사랑합니다... AND 고맙습니당.. PS 감사합니돠. 그리하여 함께걸어가자 우리 이길을 " 참꽃 별 ㅇㅊㅎ 행성에서 만난우리들 계절의여왕×5월 늘, 항상, 언제나, 한결같이, 행복하소서°

24.05.09   산국화

비 갠 후

굿모닝! 오랜만에 파란 하늘~ 안치환 오빠님 기분 좋아지시라고요~^^

24.05.07   온유

아날로그가 좋다

CD도 좋다. 디지털 음원도 편리하다. 그럼에도 난 카세트 테잎이 좋고 레코드 판이 좋다. 물론 가장 자주 사용하는 소스는 어쩔 수 없이 디지털 음원이다.

24.05.07   물속반딧불이정원

전주국제영화제 °

울 딸래미 친구들함께 주말급조 행복한시간을 만들고왔습니다. 해마다 5월초쯤 개막하는 < 전주ㆍ국제영화제 > 내년엔꼭꼬옥 달력에동글뱅이 ~ ☆ ~ " 지난 0427콘서트 안치환님과 ㅡ 10여년만?! 반갑게 ...... 꾸벅인사 한거같아유 " 참꽃님 말씀처러엄 원조♡어린이 폭풍성장 ㅇㅊㅎ가수를 직촬 영광스러운자리_ :: ::: 세상에나ㅎ 초등3학년 꼬꼬마 ㅋ어느새 훌쩍자라서 요런날올줄은 미처생각지못함

24.05.06   나에게오라

13집

안녕하세요!!! 앨범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매하려 들어왔는데.... 아이디도... 제 정보가 사라졌네요!!! 신규가입 했습니다. 아~ 연남스페이스로 가야하나요?? ㅋ~

24.05.05   아름다운날들

20대 해외팬

안치환님 해외팬은 일본팬은 좀 있는걸 알고 있고 중국 동포팬도 있는걸 알고 있지만 이제 중국팬분도 있으신듯.. HISTORY 공연 동영상에 20대 중국팬이 댓글을 주셨는데 글 보니 연탄 한장도 알고 있고 연말 공연에 꼭 온다고 하는글에.. 안치환님에 대한 팬심이, 설렘이 느껴집니다. 혹시 홈에도 가끔 오시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안치환님의 노래에 더더 푹 빠지게 될거예요.

24.05.03   파르체

HISTORY

그의 이야기 모든 순간이 역사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그 역사의 순간에 같이 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또 다른 역사를 써 주시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고맙습니다.

24.05.03   온유

이십삼년만의 재회.

이하 내용은 동일합니다.^^

24.05.03   온유

이십삼년만의 재회.

이하 내용은 동일합니다^^

24.05.03   온유

이십삼년만의 재회.

이십삼년만의 재회. 노래패를 떠난 뒤 선배님은 모니터와 스피커를 통해 내 맘속에만 있었다. 하지만 그는 한번도 내게 우상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다. 노래. 웃음. 목소리. 뒷풀이의 기억들. 그 선명한 우상을 주말에 만나고 왔다. 난 제일 마지막에 선배님께 인사드렸다. 지난 날의 아련함을 선배님도 기억하셨다. “얼굴이 많이 익은데? 우리 같이 노래한 적 있지 않나? 어 이거 내가 옛날에 쓰던 하모니컨데.“ 네 선배님 저 93학번 박온유입니다. 잠시였지만 사인을 받는 시간이 아닌 추억을 여행하는 시간이었다. 선배님을 그린 그림을 전해드리고 “야 키는 좀 낮추자.“ 웃다가 “에이 그냥 서.“ 하회탈 웃음. 그렇게 다음을 약속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온통 엉망이었던 한 주를 뭔가 바로 잡는 기분이었다. 선배님 늘 그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