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통일한마당 (인천대공원)

라일락 2019.06.08 23:58 조회 수 :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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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보고 대박이라하나봅니다..

저녁무렵 ...산책겸나선 인천대공원..

다니던코스로 아무생각없이 걷고있는데

갑자기 딸아이가 엄마안치환.......

몇발자국 다가가보니 헐~~

정말 치환님과 아마도 매니저님이신듯..

 

어디서 그런용기가 나는지요..ㅎ

저기사진한장만..기꺼이같이 찍어주시는치환님.

공연잘봤다는제게..어느공연이요라고물으시는치환님..ㅎ

서울..부산.. 지난달10주기공연....글쎄대답을..

벌써30년째 공연을보고있는 팬입니다..^^

그렇게 또한장의 사진을저장하며 보기시작한공연..

오늘이좋다로 시작한공연..

세곡정도하시려나!?

사실 너무흥분해서 몇곡인지 세어보진못했습니다.ㅠ

통일이주제였던지라 ..광야에서..철망앞에서 특히잘들었습니다.

관객들을생각하신노래? 내가만일..사람이 꽃보다아름다워.

인생은나에게술한잔사주지않았다..외..

한시간정도 부르셨습니다...~

앵콜곡으로 부르신 바람의영혼.,시원한바람과어우러져서  

더좋았습니다...

앤딩곡 위하여는 뭐 말이필요없었습니다..

너무빠져있는제게 샘내던남편.

어느새 생수병따라던지구 팔흔들고 저보다더즐깁니다.

언젠가부터 서울공연만큼은 함께해주는 투덜이남편입니다..ㅎ

그모습을동영상으로 담아내는딸아이..

배고픈거 참아줘서고맙더라구요.

 

왜관객들의 뜨거운호응에 제가더고마울까요ㅎ

아마도오래된팬의 마음이이런거겠지요ㅎ

 

암튼..

어쩐지오늘 산오르기가..싫더라구요..ㅎ

아마도 공연볼운명이었나봅니다..

이렇게갑자기..우연히.. 그것도한시간의공연..

행복했습니다..

너무반가워서 아주오랜만에 글남게봅니다..

안치환님.고마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