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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동백따라 제주에서 뵌 기운으로 봄날이 행복하였는데... 오월에 선물 또한 푸짐하군요. 이쁜색으로 마음이가고 눈길이 갑니다. 빨강속에든 두번째 주신 선물도넘넘 고맙구요. 처음엔 깜놀한 53음반에 중독되어가면서... 오늘은 50을 하루종일 듣고 있네요. 노래속에서 감히 치환님의 편해진 마음을 봅니다. 이젠 치환님을 안치환선생님이라 호칭을 바꾸기로 생각한 5월18일 오늘 안선생님은 무슨생각을 하실까? 생각하며 저는 이쁜색 파우치를 만들려고 합니다. 하동에 가려구요. 고맙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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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님 오월의 멋진 선물 축하 드려요.
안선생님^^ 좋으네요.
호칭을 하진 않았지만 스승의 날에 저도 안치환님 생각 났더랬죠.
예전엔 아저씨라 많이들 하셨는데 아저씨가 점점 젊어 지셔서^^;;
요즘 오히려 오빠라 많이들 하시네요.
저는 아저씨라 하는데 "오빠" "오빠"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예쁜색 빨간 스카프 매고 하동에서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