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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31일이면... 아는 사람들이면 다,한번씩 흥얼거려보는 모가수의 '잊혀진 계절'
순천 공연에서 치환님표 '잊혀진 계절'을 들려주신지 딱 1년이 지난 오늘, 가물가물..어렴풋이.. 참~좋았던 그날이 기억나는 오늘입니다. (허를 찔리듯,순식간에 불러주셨던 까닭에..ㅋ)
개구진 미소를 머금은 채, "나를 울려요~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나를 울려요~~~" 로 긴여운을 주셨었어요.ㅎ
그곡을 다시 들을 욕심은 아니지만, 곡의 여운으로 시월의 마지막날에 치환님의 공연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고픈 마음입니다.ㅎ 치환님의 공연은 매공연마다 그렇게 그나름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어제의 '통일열차 열린음악회'는 통일을 염원하고 기원하는 치환님의 마음이 잘 녹아난 흥겨운 공연이었어요. 첨 들어본 '동행'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오늘,내일도 감성 터지는 가을, 멋진 공연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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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소문에 의하면 이번에도 부르셨다는데...
개구진 미소 또한 지으셨다는데~ㅋ
2년 연속으로~ 참 좋으셨겠습니다~^^
노라님은 평소에 착한일을 많이 하시나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