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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학전 공연이 정말 너무도 큰 감동을 남겨주고 끝났습니다. 이번 콘서트 듣고 싶었던 노래를 맘껏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한곡도 버릴곡 없이 큰 감동을 안겨주신 안치환과 자유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 중에서 한다를 부르실때 그 강렬함이 잊혀지지 않네요. 5.18을 폄훼하는 자들, 4.16을 조롱하는 자들은 쓰레기라고 하신 말씀도,, 온몸의 에너지를 불태우듯 노래하시는 안치환님 모습이 뇌리에 박혀서 사라지지 않을듯 합니다. 장면 장면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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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강렬했던 '한다'의 무대를 잊을수가 없네요.
그해.. 노란손수건을 손목에 감으시고 노래하신 '한다'를 잊을수 없어 보고또보고 했었는데
이번 공연에서 불러주시다니 행복하고 아프고 안타깝고 하더라구요
님덕분에 공연의 여운을 더오래 간직할수있게 되었어요..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