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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마을 절영 산책로에서 함께 걷고 공연까지 보는 참 특별한 하루... 산책로를 못찾아 뒤꽁무니에 따라 갔지만 멋진 공연 잘보고 왔습니다. 멋진 바다를 무대로 무려 아홉곡의 노래로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고 왔습니다. 날이 좀 더 맑았으면 뒤에 붉은 노을이 질 시간이었는데,,,, 노을은 안보이지만 흐린날 그 울림이 특별했던 안치환님의 노래 절영 산책로 해안에서 바다 바람을 맞으면서 듣는 바람의 영혼을 들어 보세요.^^
아홉곡의 노래 [오늘이 좋다, 내가 만일, 광야에서, 고향집에서,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같이 길을 떠나 볼까요??하고 불러주신 길,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바람의 영혼, 위하여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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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에 온거처럼 마음이 넉넉하고 편안한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치환님의 편안한 미소가 더 빛이났으며 아름다웠던 바닷가에서의 버스킹^.^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날들님~멋진 사진과 `바람의 영혼`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