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CHI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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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기념행사(25.3.22)_뒷북 …
제가 그동안 게을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이기도 하고, 아저씨의 고향이기도 한 화성시가 100만 인구로 드뎌 25.1.1일자로 화성특례시가 되었습니다. 축하파티를 해주시러 발걸음 해주신 아저씨와 이를 응원해주기 위해 달려온 우리 각지의 팬들... 너무 방갑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첫곡으로 "자유"를 부르셨을때는 마음이 뜨거워 짐을 느꼈습니다. 아저씨가 어떤 심정으로 이 좋은날 파티장에서 "자유"를 부르셨을까? 답답함과 통쾌함이 함께 했습니다. 이곳엔 영상을 올릴수 없는거 같네요.. 영상은 여기저기 찾아보면 많이 있을겁니다. 당당과유니의 일상에도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자리도 그리 좋은곳이 아니어서 사진도 제대로 찍은게 없네요.. 앞으로도 화성시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사랑합니다. ^^
[ 참꽃블링 ㅇㅊㅎ 뱃지 & 치화니 WAT…
< 다음주가 콘서트일정 * ~~~ 오래 기다리셨죠? > ㅡ 저도 하루이틀 손꼽아 보내구있는 ^♡^ ㅋ ㅡ " 특별한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딱 61개 ..... 맹글어봤습니다 . "
공연시간이 몇시간일까요?
지방에서 올라갑니다. 내려오는 기차를 예매해야 해서요 토요일공연입니다 공연시간이 몇시간일까요?
시청역에서 개.새.끼들을 듣다니~
어제 시청역에서 열린 탄핵 축하 콘서트 안치환님 자유님 나오셔서 축하의 자리, 앞으로 다짐의 자리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자리에서 불러주신 개.새.끼들 그동안 쌓이고 쌓인 체증을 가라앉힌 후련한 노래 였습니다. 아무나 부를수 없는 노래,아무때나 들을수 없는 명곡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시 성공회대에서 불렀던 그노래 다시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늘 건강 하시길~ https://youtu.be/tvwXySK8T9Q?si=c0IVQA1cSSOBLKTk 안국역에서 지역위분들괴 밤을 새고 맞은 선고날 다들 피곤할텐데도 다들 얼굴이 밝다는... 서로 응원하는 사전 집회를 이어가다 선고방송 MBC로 모두 같이 간절한 마음으로 시청했는데 선고순간의 그 감격은 못잊을거 같습니다. 다들 광장이 떠나갈듯 환호성에 서로안고 기쁨을 니누었지요. 광장에 있던 모두 서로 감사와 행복을 나누었지요. 이 기억으로 계속 민주주의 응원 하겠습니다. 제겐 안치환님을 응원하는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콘서트때 반갑게 만나요~
드뎌 새 봄이 시작^^~시청역 공연
드뎌 진짜 새 봄이 시작 되었네요^^ 12월 3일 이후 4개월간 가슴 졸이며 기다린 그 날이 왔네요. 바쁘다는 이유로 비록 현장에는 몇 번 못 갔지만 맘 만큼은 현장에 계신 분들과 똑같았어요.그동안 고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 오빠가 빠질 수 없죠.ㅎ 사회자님께서 온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셨다며 오빠를 소개해주셨어요. 오빠는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나오셔서 무려 8곡을 불러 주셨어요. ~첫곡으로 '오늘이 좋다'로 승리의 기쁨을 표현해 주셨고 현장에서는 처음 들어 본 후렴구 "루루루루 ~~시민들과 함께 따라한 '길'(제2의 떼창이 되려나요?ㅋ) 오빠는 길~노래를 소개하시면서 높은 산 하나 남았다.또 넘어야 할 산이 많이 있으니 지치지 말고 촛불 꺼뜨리지 말자며 민주정부 세울때까지 힘내자 응원 주셨지요ㅎ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으로 부르셨다던 '타는 목마름으로'(귀한 노래 너무 잘 들어습니다.) 이어 힘 있고 개념있는 노래와 '사꽃' 이어 밥 딜런의 '바람만이 아는 대답'을 잔잔하게 불러주셨는데 소름 돋았어요. 그리고 앵콜송 '위하여'를 끝으로 아쉬운 공연이 끝났어요. 정말 어제 같은 날엔 팬님들과 술잔을 부딪히며 기쁨을 나누고 싶었는데 각자 일이 있으셔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헤어졌는데 조금 아쉬웠네요. 4개월간 가장 가볍고 후련했던 귀가길이었어요.^^ 오빠와 자유님들 귀한 공연 감사합니다^^ P.S 1.김지선 사회자님의 센스있으신 끝말씀~4/26,~4/27오빠 연남공연 소개해주심^ 감사합니다) 2.사진 출처 ~이호 사진 작가님(넘 멋진 오빠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축하를 나누어요.
그동안 여러 이유로 불면의 밤 보내신 분들 많으셨지요? 이제 마음 편히 일상으로 돌아올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광장에 목소리 보태고 머리수 보태준 우리들, 우리 국민들 덕분입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몸고생 하신님들 서로 축하의 마음 나누어요. 이제 4월 다시 새봄 콘서트도 걱정없이홀가분하게 볼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최강욱 전의원이 말하는 안치환님
https://youtube.com/shorts/ZB_O-_UbKgw?si=lwYjRzyGwt0EPpp3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 한결같은 안치환님 한결같은 팬으로 오래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누구처럼 집회1호 가수라고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많은분들이 인정해주는 안치환님의 팬 아닙니까? 새학기라 많이 바쁜 시기지만 시간 되시면 광장에 많이들 오셔서 머리수 보태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받고... 우리 힘든 마음 나누어요. 어제 인천도 다녀오고 광화문도 다녀왔어요. 힘든 현장에서 일하시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힐링 콘서트 딱 맞춤한 안치환님 ,,,그리고 노래들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된거 같아요. 안치환님의 노래가 저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었고 에너지 충전이 되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인천사회복지사대회에 다녀왔어요
제 19회 사회복지사의날(3월 30일)과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창립50주년을 기념하는 2025 인천사회복지사대회~~에 다녀왔어요. 각계각층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오신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표창하며 격려하고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였어요. 제가 10여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하게된 오늘이었어요. 사회복지사로 초대 받아 이 자리에서 오게 되었는데 오빠께서 함께 해주셔서 더 뜻 깊었네요. 오빠는 카키색?의 멋진 가죽 셔츠를 입고 나오셨어요. 오빠께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축하한다고, 당신의 전공이 사회복지학과라는 말씀과 함께 마음의 동창이라 생각하자며 첫 곡으로 '오늘이 좋다' 를 부르셨어요. 두번째는 휴대폰의 불빛으로 더 아름다워지는 노래 '내가 만일' 이후 '사꽃 '을 불러 주셔서 장내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 주셨어요. 오빠는 노래 중간에 대학 시절 일화를 들려 주셨는데 대학 시절 지도 교수님께서 오빠께 복지사업을 해보자 제안을 주셨다며 미혼모 복지,노인 복지 관련 노래를 불러라 하셨다는 말씀이 생각난다고 하셨어요.~(흐음.오빠께서 어떤 노래를 만드셨을까 궁금ㅋ그리고 그 사업은 분명 잘 되었을거라는 느낌.) 그리고 13집의 대표곡 '난 언제나' 그앵콜곡 '위하여'를 부르셨어요.(이 노래만 부르면 아쉬워요. 오빠 공연의 끝을 알려주는 거라서) 공연이 끝난후 오빠 가시는 길에 만나 뵈었는데 "여기까지 어떻게 왔냐"고 하셨고, 사회복지사로서 참석했다고 말씀드리니 웃으시더라고요. 잠시 일을 뒤로 한 채 편안한 금요일 저녁을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생각지도 않았던 팬님들을 거기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가웠답니다. 오빠,오늘도 좋은 추억 남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공연에서 봬요. P.S 나라 안의 안좋은 소식들로 가득한 이 시기~~모든 일이 조속히 잘 해결되길 바래 봅니다.
3/22* 안국역 1번출구° 심장이뛴다.
첫번째 ~~~~~ (♡) 가수님의 사랑이있는 화성특례시출범 기념☆콘서트 동탄여울공원 인조잔디구장! 지역구에 사는 당당하게님 ...... 지윤이 먼길 한달음에 달려오셔서 늘항상언제나 감사해 / 부안오빠언니야 그리구 참꽃가족 친구분들과 같이함께동참 [ 고맙 ㅡ♡ㅡ ] 두번째 ~~~~~ (ㅇ) 백자님을 만나 뵐려구 " 5ㆍ18 역사콘서트 " 블루라움 안암점 빛물결연대 잠들지않는남도 & 임을위한행진곡 ㅡ> 새롭게 알게 된 노래이야기 최고여라. 세번째 ~~~~~ (@.@) 토요일 촛불집회 헌재 앞 ..... 인연으로 하여금 필연 ㅋ 박글라라님 그곳에서만남 = 하루 딱한번 페이지현장 스며들다 = 아름다운날들님: 봄비님: 존경스럽습니다. ㅇㅊㅎ 응원봉들고 행진 ㅡ 내가 안치환님 팬이라 뿌듯하면서 뜨거운무언가 ㅎ 옆뿔떼기 ~~~~~ (°) 넓은공원에서 만난 동탄팬 < 응원봉 > 플러스알파 < 다시새봄콘설 > 티켓팅완료. ㅡㅡ>>> 2박3일간의 빡빡한일정 그럼에도불구하고 화이링 힘 받아 왔습니당.
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
맑고 푸른 봄 날~~화성특례시민의날 콘서트가 통탄 여울공원에서 열렸어요. 화성특례시의 출범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열리게 된 콘서트. 각계각층의 가수들과 화성 시민들,팬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오빠는 중반 이후 나오셔서 '자유'~(첫 곡으로 '자유'를 불러주시다니~ㅋ) 영원한 떼창 '사꽃'.그리고 하나되는 노래 '위하여'를 불러주셨어요. 오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며 팬들과 함께 즐거웠던 시간이었지요.ㅎ 오빠는 어린 시절 얘기,고향 얘기를 하셨는데 고향인 화성이 특례시로 된 점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계신듯 했어요~~ㅎ 오랫만에 만난 오빠.반가웠어요. 조만간 나랏일이 안정되어 꽃피는 봄날,화창한 봄 날~오빠를 만날 수 있는 날들이 많아지길 소망해 보아요. 오빠,노래와 연주 감사했어요.^^ 오랫만에 만난 팬님들 반가웠고요.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