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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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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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번째 앨범을 내며.

 

30여 년을 뮤지션으로 살아오면서 그 경험은 딱 두 번이었다.

신열을 앓듯이 밥 먹고 자는 시간외에 온 종일 노래를 쏟아내는 나.

 

20여년 전에 오랜 여행 끝에 돌아와서 한번.

얼마 전, 오랜 일신의 고통 끝에 선물처럼 퍼 올린 노래들.

 

무대에 서 있을 때만큼 행복한 시간들이 또 있다.

 

이렇게 신열을 앓고 나온 노래를 다듬고 몸에 익혀서 혼자 녹음해서 들어보고

밴드 친구들과 더 세밀한 사운드를 만들고 노래하고 믹싱하고 마스터링하고...

왠지 비밀스럽기까지 한 이 일련의 시간은 아름답고 꿈결같다.

 

그 시간이 지나면? 허니문의 시간이 지나가는 것처럼 그렇게 되지..

 

안치환 12th. 앨범제목은 ‘53’이라 정한다. 고민하지 않고.

삶이 지속되고 노래를 만들어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 때까지 고민하지 않겠다.

새 앨범 낼 때의 내 나이. 그것이 제목이다.

 

11집의 제목이 ‘50’이었으니까

그 사이 3년의 세월동안 나의 세상살이이자 정신적 흔적이 담긴 음반이니까.

 

가사.jpg

 

 

  • 뙈지
    2018.05.17
    저희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창작을 한다는건 얼마나 큰 고통이 따르는지 짐작만 할뿐입니다.
    치환님이 그 고통의 나날이 무대에 서있을때 만큼 행복한 나날들이라고 하시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현재의 음반시장에서 17곡이나 되는 곡을 3년만에 낼수있는 가수는 치환님 뿐인것 같습니다.
    치환님의 열정과 부지런함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 ㅡ솔ㅡ 2018.05.17
    얼마나 기다렸는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궁금하거 있는데 밴드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앨범도 "안치환과 자유" 이러는게 어땟을까요? 자유는 왜 빼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