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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객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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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CHI HWAN

About
우리 시대의 진정한 가객,
안치환
1980년대 중반 대학시절, 민주화 과정에서 시위주도 혐의로 감옥에 간 선배를 생각하며 만든 '솔아, 푸르른 솔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 시대 많은 이들의 단단한 정서적 지지를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뮤지션이다.
안치환에게 보내는 메세지
23.09.25   물속반딧불이정원

" 마치 처음처럼. 아침처럼. 새봄처럼. …

9월도 어느덧 마지막주로 흘러 시간이빠르게 지나가요. 한가위 추석명절도 다가오구 모두 바쁘시겠슴돠.. 10월에 크고작은 행사공연들이 있어서 또 힐링해야져... ㅇㅊㅎ님 연휴동안 푹 자알 쉬시길 두손모아기도.... 참꽃님들도 쉬엄쉬엄 찬찬히 여유충전하며 보내 삼..... 감기 걸리지말고 서로서로 ^♡^ 토닥여줍시당 ♡...... 사랑합니다 그리고 무한대감사 그리하여 고맙습니당....... 2023년 구월이십오일 포항댁 물속정원 오우지으니°........

23.09.22   코세미

공연정보?

1. 9.15~16 콘서트 기다렸습니다. 너무 바빠서 참석 불가했습니다. 2. 그러나 woodstock 이 예정되어있어 참고 기다렸습니다. 3. 우드스탁이 취소되었습니다. 황망.. 4. 콘서트가 언제 또 진행될지? 기다리겠습니다. 5. 그런데.. 네이버 검색하니.. 10.06~07 공연이 있다고하더이다. 6. 안치환님 공연 정보는 어디서 검색하는 것이 좋은지? 어디에 공지 되어 있는지? 알려주실분 계십니까? 몇시에 어디서? 자세한 정보가 없습니다 단지 경기도 인권페스타 만 있습니다.. 7. 9.15~16 공연 놓친 지인이 너무 원통해해서.. 이번에는 꼭 방안을 찾기위해 글을 올립니다..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또 언제 공연을 하실지? 그날이 오면.. 친한 선후배들과 꼭 같이 뵙고싶습니다. 부지런히 검색해서 공연정보를 쟁취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자주 얼굴뵙기를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23.09.20   물속반딧불이정원

물속♡반딧불이♡정원♡2^♡^

사ㆍ랑ㆍ합ㆍ니ㆍ다ㆍㅡ 안치환님과 ... 자유님들 .. !!! 참꽃가족, 친구분들도, 0915 / 0916 / 행복했어요!! 4박5일 동안의 서울나들이 빈틈없게 꽉 채웠습니다! 연남동 스페이스 . 투 데이 콘서트 힐링여행 ~~~~~ 동탄 지윤이네. 우이동 신정보리밥. 토닥 이야기 꽃 영종도 마시안해변. 합정 럭셔리(). 3인방 티키타카 울딸래미집 을지로4가. 예영이랑 뭐시기 꿍따리쿵짝

23.09.19   술래

콘서트후유증

콘서트가 끝나고 나면 기분좋은 공허함이 옵니다.다시 콘서트를 볼날을 기대하며 콘서트보러오려면 건강해야지 아프지말아야지 다짐한답니다.오랜만에 들어본 담쟁이도 물속반딧불이정원도 기니긴 행여지리산에 오시려거든도 어느하나 좋지않을수 없네요. 다음 콘서트도 고대할께요 무한응원보냅니다.

23.09.19   온유

선배님이 문득 떠오른 어제...

안치환 선배님. 지금도 좋아하지만 내 학창시절 연인(짝사랑입니다 오해 마세요 ㅋㅋ)이었으며 우상이었다. 선배님은 늘 투쟁의 현장에 있었고 변치않는 바위 같았다. 95년 4집 앨범이 나왔을 때 난 보라매 공원에 있었고 선배님의 새 앨범 수록 곡에 적잖이 놀라기도 했다. 선배님은 대학의 작은 노래패의 초청 공연에도 늘 최고의 모습과 정신을 보여 주었고 당시 매고 노래하던 낡은 오베이션 기타와 낡은 호너사의 블루스 하프 하모니커가 가득한 가방을 선명히 기억한다. 뒷풀이에선 털털한 웃음과 쏘주와 막걸리 싸구려 전들을 먹으며 함께 하기도 했다. 그런 선배님을 오늘 문득 그려 본다. 그 시절을 소환해 본다.

23.09.18   남강고산책녀

제목 없음

기다림은 길었고 행복한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저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런 길은 없소>와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이 특히 좋았어요~ 그날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어 온 동영상을 이틀째 계속 돌려 보고 있습니다. 10월에 어느 공연장에서 또 뵙겠습니다~^^

23.09.18   파이어장

앵콜송이 너무 궁금하네요!!

15일(금) 공연 즐겁고 뜻깊게 봤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지만, 지방에서 사는 관계로 KTX 열차시간 때문에 마지막까지 안치환님 공연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이 크지만, 다음에는 여유롭게 차편 예약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혹 앵콜송은 어떤 곡이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23.09.17   소금인형

"물속 반딧불이 정원"

치환님 콘서트 처음 갔을때 들었던 "소금인형" 그 기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마 참꽃 가족분들도 그런 노래가 있겠죠 이번 공연에도 그때 들었던 "소금인형"처럼 또 하나의 노래가 생겼네요 "물속반딧불의정원" 한동안 휴유증에 시달리게 생겼네요 기분좋은 휴유증이 될듯합니다ㅋ 이번 공연도 공연내내 너무 행복했던 공연이 였네요. 특히 치환님 진솔한 이야기을 많이 들을수 있어서 더 좋았던 공연이 였습니다 아~그리고 앞쪽에 치환님께 손수건 주신님~ 먼곳에서 공연보러 오셨다고 하셨는데 잘가셨는지요? 그 열정에 박수을 보냅니다 혹시라도 다음 공연에 또 뵈면 너무 방가울듯 합니다ㅋ 이번 공연은 여러가지로 너무 행복했던 공연이였네요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공연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원하며... 비오는 일요일 오후네요 반딧불이 정원 들어야 겠네요 무한반복으로요ㅋ 남은 주말도 행복한 시간되시길

23.09.17   해오라기

오빠의 버킷리스트~응원합니다.ㅎ

영원한 나의 스타님^^ 팬님들과의 뒤풀이를 가지면서 공연의 좋았던점,아쉬웠던 점 .서로의 바램,앞으로의 공연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이번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촨오빠,자유님들(회복중이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멋지게 연주해주신 신엽님, 뉴페이스 기타리스트 박만성님의 다양한 퍼포먼스)의 연주와 노래해~감사합니다. 저 갠적으로 공연장에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그런 길은 없소"~ 오랫만에 들었던 "담쟁이"물속 반딧불이 정원" 그리고 화려한 기타 연주의 표본인 "부용산' 그 밖의 여러 히트 송들~ 잘 들었어요. 몇달간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의기소침에 있던,작은 슬럼프를 겪고 있는 제게 큰 감동과 위안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 새롭게 알게 된 오빠의 버킷 리스트 3. 꼭 성취하시길 진심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잘 유지 하셔야겠죠?ㅎㅎ 우리 팬님들도 오빠께서 버킷리스트 행하시는 걸 보려면 모두 건강하셔야 해요.. 저도 오늘을 계기로 버킷리스트 만들어 볼까봐요.ㅋㅋ 늘 그렇듯 공연뒤의 공허함과 허전함으로 오늘 밤엔 쉽게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요. 오빠의 공연 실황 보면서, 가을을 재촉하는 빗소리 들으면서 잠을 청해야겠어요. 오빠도 피곤하실텐데 일단 한 번 푹~주무셔용~ 오빠, 10월에 또 만나용~^^

23.09.16   song

열심히 팬이 될게요

지하철에서 작성하느라 두번째 입니다 ㅋㅋㅋ 대학생때 열심히 좋아하고 이후 드문드문 즐겨 들었는데요 주로7집을요 오늘 공연보니 건강하시고 살아계시니 좋습니다 저는 순천서 온 휠체어 탄 윤송이입니다 사인도받았는데 기언하실지? 나이를 헤아려보니 저보다 고작 16살 많으신데 아저씨라 불렀더라고요 죄송하고요 오빠라 부를수 있도록 더더 좋아하겠어요 참 또하나의 감동이 있었는데요 제 앞의 자상한 관객분들이 저의 시야를 확보해 주신다고 스탠덥 기회를 가만 놓아두시더군요 끓어오르는 흥을 꾹 참고;; 감사드리고요 ㅋㅋㅋ 눈치챘습니다 아저씨 닮아 멋지고 배려넘치는 팬분들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