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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객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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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CHI HWAN

안치환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bout
우리 시대의 진정한 가객,
안치환
1980년대 중반 대학시절, 민주화 과정에서 시위주도 혐의로 감옥에 간 선배를 생각하며 만든 '솔아, 푸르른 솔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 시대 많은 이들의 단단한 정서적 지지를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뮤지션이다.
안치환에게 보내는 메세지
23.03.30   나라짱

1997년에 받은 싸인

1997년도에 엄마아빠가 받으신 싸인이에요 아직 앨범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 ◜࿁◝ )⸝ 97년에 나온 애기가 저희 언닌데 벌써 27살이에요. (붉게 가린건 언니 이름이에요) 항상 건강하세요 (〃´ ♡ `〃)

23.03.20   텅빈들녘

제가 안치환님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세상…

진부한 사랑노래로만 가득한....메마른 가요계에 지쳤다고나 할까.....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떠서 들었는데 경쾌하고 좋아서 반복해서 듣다보니 연관동영상으로 '내가만일'이 떴고...들어보니 또 좋길래 듣고 듣고 ...하다보니 어느새 치환님 노래 정주행을 ㅋㅋㅋ 안치환님 덕분에 민중가요라는 장르도 알게되었습니다...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다고나 할까요 ㅎㅎ 치환님 노래는 다 좋아서 무슨노래가 가장 좋으냐고 하면 못고르겠어요.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요 아무튼 여러모로 감사한 안치환님입니다~ 따땃한 봄날씨에 안치환님의 노랫소리 듣고싶네요^^

23.03.20   해오라기

오빠꿈을 꿨어요

오빠께서 혼자부르는 노래~공연 소식 주셔서인지 간밤에 오빠와 언니께서 다녀가셨네요.ㅎ 연예인 꿈 꿔서 복권샀고 당첨되었다는 어떤이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 겸사 복권사려다 요행을 바라는 중생?이 되는게 싫어 관뒀답니다. 흐믓한,기쁜 맘으로 월욜을 보내네요. 머리는 기쁜데 몸이 안좋아 병원진료 차 일찍 퇴근하고 한의원에서 진료 대기중~~ 메세지 놓고 갑니다. "오빠,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 조심하시고 콘 준비 하셔요ㅎ 저는 치료받으며 오빠 노래 들을래요"

23.03.16   철의노동자

오류

이거 고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마감 됐다고 나오네요.

23.03.11   푸른하늘은하수

혼자부르는노래 4.13일 예매했어요

혼자부르는노래 4.13일 예매했습니다. 나의 청춘, 꿈 많던 대학 시절, 위안을 받고 좋아했던 노래. 그대만을 위한 노래 사랑하게 되면 수선화에게 우리가 어느별에서 그사랑 잊을 순 없겠죠 소금인형 눈물나게 듣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23.03.10   수혀니

듣고 싶은 노래

공연할때 꼭 듣고 싶어요 1. 오늘이 좋다 2. 13년만의 고백 3. 바람의 영혼 다 너무 좋지만 위 세곡은 꼭 듣고 싶어요 학교다닐때 함께 했던 선후배 모임을 님 공연 콘서트 하는 날로 정했거든요 얼른 뵙고 싶어요

23.03.05   해오라기

혼자 부르는 노래 기다리며~

오빠,당분간은 안치환 티비 업로드가 안될거란 소식에 조금은 서운했지만 또 다른 컨셉으로 찾아오신다니 또 기다릴게요. 그 사이에 '혼자 부르는 노래'를 준비하고 계셨군요.ㅎ 신청곡을 받는다 하셔서 어제부터 오늘 안치환 티비에 올려주신 노래와 그 밖의 오빠노래를 쭉~~감상 중이예요. 플레이 리스트까지 뽑아가며 듣고 있는데 남푠 왈 "그렇게 안치환씨가 좋아?리스트까지 적고?" "응,좋아..자갸,미안해, 자기 알기 전 부터 오빠 계속 좋아해서~~" "미안할거 없어.그정도는 이해해.ㅎ" 1996년도부터 오빠를 좋아하는 이마음~~ 남편은 좋을때도 있고 화날때도 있는데 오빠가 싫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네요.이유가 뭘까요?? 혼자 부르는 노래는 언제?며칠간 하시려나요? 따뜻한 봄 날에 진행될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 오빠의 몸짓,목소리~조명.. 어떤 노래들이 불리워질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제 신청곡 한 곡이라도 불러 주시면 황홀할것 같아요. 오늘은 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기쁘게 보내렵니다. 행복한 일욜 되세요^^

23.03.02   최고관리자

**안녕하세요, 안치환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치환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저의 홈페이지에서 인사드립니다.
글을 올리려다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먼 길을 돌아돌아 집으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정지되어버린 낯선 상황을 겪으면서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제 노래를 한 곡 한 곡 열심히 불러서 영상기록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유튜브를 끌고 갈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언제든 맘껏 노래부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곳, '연남스페이스' 에서 저의 노래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겠습니다.
계절마다 그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로 여러분을 만나고 시대의 이야기와 노래속에서 자유를
찾아가는 것. 이 공간의 의미입니다.

이번 겨울엔 제 주변의 여러분들이 떠났습니다. 그야말로 상실과 애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봄콘써트는 이 시절을 보내고 새로운 봄기운으로 여러분을 만나려고 합니다.
이전에 함께 하지 못한 우리 자유밴드의 건반연주자 지신엽씨의 복귀전을 계획했으나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반없이 또 콘써트를 하기보다는 기다리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의 쾌유를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하여, 2023 봄콘써트는 '혼자 부르는 노래' 로 하겠습니다.
저 혼자 여러분의 박수소리를 드럼삼아 여러분의 환호성을 일렉트릭 기타삼아 여러분의 무반응을
베이스삼아 여러분의 앵콜소리를 건반삼아 '혼자 부르는 노래'를 하겠습니다.
(얼마나 반영이 될 지는 미지수지만 여러분의 신청곡을 받겠습니다.^^)

아직 겨울의 기운이 남아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봄날에 '연남스페이스' 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23.02.24   남강고산책녀

고백2

제일 좋아하신다는 그 노래, '고백' 듣고 있습니다. 저는 금요일 이 시간이 제일 편해요. 안치환 오빠님도 참꽃 회원님들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23.02.21   늘푸른새순

고소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치환 선생님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며 희노애락을 함께 지냈던 오랜 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안치환 선생님의 노랫말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기분 나쁜 인스타그램의 게시글을 봤습니다. ‘성매매를 하는 남자들이 부르는 애창곡은?’ 이라는 제목의 글과 선생님의 노래가 적힌 글이었습니다. 아래에 링크를 남겨두었습니다. 이런 글들로 따스한 노랫말이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게 만들까봐 말씀드립니다. 감히 짧은 생각으로 선생님의 노래를 홍보에 이용하지 못하도록, 저급한 선입견을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게시물을 보고 너무 화가난 나머지 팬페이지에 가입해 연락드립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o7Di_zLwUJ/?igshid=YmMyMTA2M2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