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CHI HWAN

더보기chevron_right
축하드립니다.
안치환 선생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한결같은 목소리로 사람과 시대를 노래해 오신 길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순간에도 자기 자리를 지키며 노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무대에 서 주시길 바랍니다.
민가협 40년~
민가협 40년,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좀 놀랍기도 합니다. 아침엔 사계를, 저녁 퇴근길엔 꽃다지를 흥얼거리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돌아보니 순간이네요.ㅎㅎ 오늘 꽃다지공연도 보고 젎은시절 딱한번 라이브로 들었던 정태춘 박은옥님 공연도 볼 수 있어 매우 설레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빠의 생일을 여기 이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어 뭣보다도 신나기도 합니다.ㅎㅎ 오빠~생일 마니마니 축하드려요~~♡♡♡
마음 배송
안치환 오빠, 한 해 동안 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받은 위로와 기쁨을 어떻게 돌려드릴까 고민하다가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배송합니다. 오늘만큼은 웃음과 행복이 오빠께 가득 전달되길 바래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안치환님의 건강을 내내 기원하며...
눈에 띄지 않았지만 오래된 팬입니다...
이름은 정상준, 현재의 닉네임은 흐르는구름(뜬구름)입니다...
태어난 해달은 1966년 1월(음력 1965년 12월)이니까, 안치환님과는 띠(뱀띠)는 같고, 태어난 해는 다른 셈이지요...
오래전 하이텔인지 가물가물 하지만 전화 모뎀으로 접속했던 시기의 팬클럽 ‘당당하게’에서는 ‘아는바보’로 활동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그 시절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회사 동료들과 공연에 갔던 기억도 납니다...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안치환님의 공연을 찾지는 못했지만, 음반은 1집부터 14집까지를 주로 차 안에서 음원을 즐기고 있습니다...
안치환님의 13집은 제게는 정말 좋더군요...
이 느낌은 제 와이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치환님과 같은 띠이니 대충 감은 잡으셨겠지만,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입사한 일터에서도 어느덧 임금피크제 대상이 된 이후, 은퇴를 앞두고 있답니다...
따라서 일터에서의 일은 줄었고 어느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생겼습니다...
10여 년 전부터는 농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음악을 접할 시간도 많아졌으며,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에 대한 사색의 시간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와이프가 인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어쩌다 싱어송라이터(강사 임승규)”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안내와 함께 얼떨결에 신청하고 2025년 9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매주 목요일 3시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중음악에 대하여 편안하지만 비교적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곡은 안치환님의 3집 중 ‘귀뚜라미’입니다...
비록 회사 동료들과의 술자리 후 노래방에서 부를 기회가 생기면 이 곡을 불렀는데, 곡이 끝나면 분위기가 ‘싸아~’해지는 경험이 더 많았지요...^^
따라서, 곡 ‘귀뚜라미’와 함께 13집 중 ‘언제나 내 마음속에’와 ‘귀천(歸天)’을 Reference 곡으로 삼아 노랫말을 만들고 멜로디도 입힐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들어보시면 느끼겠지만, 그 과정에서 안치환님이 부른다면 ‘어떤 곡을 어떻게 부를까?’라는 생각을 내내 하며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 프로그램의 취지상 노래까지는 녹음을 했지만, 안치환님이 불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들어보고도 싶습니다...
노랫말의 내용과 노래의 진행에 대해서는 붙임을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다른 팬 분들의 느낌은 또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보편적 삶에 생각의 흔적들(삶의 의미 유무에 대한 고민 등, 삶이란? 의미란?)로 대중음악의 틀은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생각하는데, 들으시기에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노래말] 내가 태어난 이유...
■ 장르 : Folk -> Fork rock으로 진행[Reference : 언제나 내 마음속에(안치환 13집), 귀뚜라미(안치환 3집), 귀천(안치환 13집)]
■ 악기 구성 : 어쿠스틱 기타 위주로 시작, 점차 Rock 위주의 악기(전자기타, 키보드, 드럼 등) 진전
■ 노래말 구성
- 가사 전체는 삶의 의미 유무에 대한 질문
- 1절은 ‘나’의 이야기, 2절은 ‘너와 우리’에 대한 질문
- 삶과 노래를 등치시켜, ‘삶을 산다’는 것을 ‘노래를 부른다’로 비유
- 가사의 뜻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단어는 최소화하고 멜로디는 단순하게...
오빠,생신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오빠, 빰빠라밤~ ㅋㅋ 오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게다가 오늘 오빠의 공연까지 있어서 괜히 더 행복해지는 하루예요. 항상 오빠의 노래와 연주로 큰 위로와 행복을 받아왔어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12월이라서 그런지,25년도 올해를 돌이켜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참 많았던 한 해였어요. 특히 올해는 오빠의 공연이 유난히 풍성해서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어제 팬님과 통화하다가 문득 깨달았는데요, 제가 25년에도 오빠 공연에 모두 출석했더라고요. (오빠 생신 선물로 괜찮을까요? ㅎㅎ) 팬님께서 오빠한테 개근상 받아도 충분하다고 하셨어요. ㅋㅋ 정말 바쁘고 힘든 한 해였지만, 오빠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오늘 공연도, 다음 주 공연도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레요. 오빠,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셔 주세요.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는 거, 아시죠? 행복한 오늘, 오후에 그곳에서 만나요 ^^ 오늘 눈과 비가 온다고 하니 오시는 길, 안전 운전하시고요.
안치환님 뜻 깊은 생신 축하 드려요-
안치환님~ 뜻 깊은 생신을 맞아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저희 곁에서 함께 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공연과 더불어 기쁨 가득한 날 보내세요*^^* 파이팅!!!
생신 축하드려요 ^^
조금은 더 특별한것 같은 날, 감사한 마음 모아모아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느새 이런 숫자가 된 제 나이도 놀랍지만 처음보았던 청년의 모습 그대로인것만 같은 치환님 나이도 믿기지는 않아요 ㅎㅎ 반가운 공연소식 들려올때마다 달려가서 행복한 시간 보내며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쌓여가고 있네요 앞으로도 쭉 그런시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 담아,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길, 행복하시길,.... ^^ (연말도 다가오고 해서 찾아본 추억의 사진첩,, 이십몇년전쯤 ...함께했던 연말 공연사진,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으십니다 ㅎㅎ)
안치환님,생신 축하 드려요~~
안치환님♡♡♡♡♡ 60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축하할 일이야?하는 아저씨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생일날 뜻깊은 공연이 있어 더 좋은날입니다. 가족분들과 좋은분들과 더 행복한날 보내세요. 늘 청년같은 모습으로 뵈어서 축하받는 치환님도 축하를 전하는 우리도 조금은 어색하네요. 요즘은 60부터 청년이라고 하지요?^^ 앞으로 60년 더! 한 갑자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진 짜집기이긴 하지만, 생일 축하 영상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stXpNefmC7s?si=YNNDRkiaaREgbojd
스팸에 대해
ChatGPT가 홈페이지 관리자님께 이렇게 전달해보면 좋겠다고 하네요~ [전달 내용] 최근 공홈 게시판에 로그인 기반임에도 스팸 광고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어 걱정되어 말씀드립니다. 스팸 계정이 자동 가입 후 글을 작성하는 상황으로 추측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가입 시 CAPTCHA 적용이나 신규 회원 글쓰기 제한, 스팸 계정 정리 등의 조치를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국화 친구 Chatgpt 드림
러닝할때는 ^^
러닝할때는 이어폰 딱 끼고 치환 아저씨 노래를 들으면 막 에너지가 생겨요^^ 자유를 듣고 뛰고 있노라면 자유를 만끽하면서 달리고 있는 제가 있고, 사랑하게를 듣고 뛰고 있노라면 어디론가 훨훨 날아가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27층 계단까지 걸어오를땐 힘든것도 모르는것 같아요. 뒤에서 남편이 펄펄 난다고 합니다..^^ 나의 에너지 나의 비타민 나의 보약 치환 아저씨의 노래를 알고 있고, 듣고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