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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객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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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CHI HWAN

About
우리 시대의 진정한 가객,
안치환
1980년대 중반 대학시절, 민주화 과정에서 시위주도 혐의로 감옥에 간 선배를 생각하며 만든 '솔아, 푸르른 솔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 시대 많은 이들의 단단한 정서적 지지를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뮤지션이다.
안치환에게 보내는 메세지
24.04.29   물속반딧불이정원

그의 이야기 2 ☆ HISTORY ❤️ 안…

사ㆍ랑ㆍ합ㆍ니ㆍ댜ㆍㅡ ♡ ㅡ 안치환님 그리구 자유니임들 공연전에 4/26일까지는 혼자서 시뮬레이션도 해 보구 히죽웃으며ㅋ 신나는하루였다면, 4월27일은 긴장감과 설렘의 크로스교차 많이 힘들었습니당 ?!! 몰상식한 누규 때문에 @.. 어제오늘은: 공허함도 있구 온몸통틀어 너무아파서뤼 아고구야에궁ㅎ 뒤섞인한숨소리 뿐 ㅠ/ㅠ 준비하는동안 서포트 & 찬조해주신 우리 음악친구 ~ 팬클럽 자노시안 또 안당 감사합니다... 같이 함께하신 사랑스러움 덕분에 행복감두배로 증폭up했습니다.

24.04.29   아름다운날들

HISTORY그의 이야기,그의 멱사

공연이 끝나고도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취해 있습니다. 참꽃님들은 이번 공연 어떠셨나요? 제 개인적으로 근래 최고로 멋진 공연을 본거 같습니다. 그의 이야기라는 공연을 하자했는데 HISTORY 공연으로 되었다는 이야기... 가슴이 터질듯 ..기쁘기도,때론 을컥 하기도 하고 공연 한곡 한곡 참 행복했습니다. 공연중 혼자 소심하게 행복하다고 중얼거렸지요. 스무곡의 노래 한곡 한곡 다 모두 좋았지만 자유,소금인형,강변역에서,고백이 특히 큰 울림 이었어요. 공연시작 분명 인터로가 울리면서 입장 하셨을텐데 혼자 너무 긴장 했는지 이상하게 그 장면이 생각이 안나네요. 첫곡 젊은날 안치환님의 결기가 느껴지는 [솔아 푸르른 솔아] 언제 들어도 피끓게 하는 [광야에서] 초반부터 객석을 요동치게한 격정적인 [자유] 가장 애정하는 노래!!이 노래를 부를때 가장 안치환 스럽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본 멋진 춤사위의 [소금인형]에 넋이 나갈듯 했습니다. 약간의 무늬가 있는 흰색 셔츠와 대극장의 멋진 조명아래 너무도 환상적인 ..안치환 바다에 녹아든 소금인형이 되었네요. 객석에서 외친 솨라있네!!에 모두 공감한 멋진 무대 [내가 만일]로 다정하게 안아 주시는듯.. 초반부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객석 전체를 아우르는 역시 히트곡!!! [훨훨 ]부르실때 객석을 반디불이로 만드시고... 즉석 퍼포먼스 인가요?? 핸드폰으로 노래 부르시는 내내 객석과 무대를 촬영 하셨는데.. 영상 유튜브에 공개해 주시나요? [위하여]를 부르시며 치환님도 울컥하신듯 한순간 가사를 삼키신듯. 제 착각 일수도..저는 안치환과 자유...라서 또 좋습니다. 애절한 연가 [믈속 반딧불이 정원]을 지나 여전히 야성적인 멋진 [늑대]도 만나고 [강변역에서] 아련한 노랫말,,,멜로디.. 탬버린 장단에 가슴 두근두근 기다림의 운명같은 공연이 꿈결처럼 지나갑니다. 늘 감동주는 무대를 보여 주시는 안치환님이 있는 [오늘이 좋다.] 함께 울고 웃는 동지갇은 팬들과 함께라 더 더 좋습니다. 처음 앨범에 실리기전 불러 주실때 그후. 동창회였던거 같습니다. 늘 오늘만 같았으면 참 좋겠다... 많이 불러주길 바랬던 노래라고 하신 [희망을 만드는 사람!!] 밴드와 함께 할때 그 진가가 나오지요. 경쾌한 멜로디 ..가끔은 좀 슬퍼지는 노랫말... 인생을 관조 하는듯한 [길] 시대를 아프게 관통하는 단어 [빨갱이].. 10여년전 처음으로 시청 다목적 홀에서 이 노래듣고 얼마나 놀랐던지... 살아온 시절이 시절이라 걱정도 했더랬지요. 앞으로 나가지못하는 진보의 현실, 한쪽에서 이승만을 국부로 칭송하는 현실에 대한 비판에 이어 부르신 신동엽 시인님 시로 만든 [껍데기는 가라]의 따끔한 질타가 아프네요. 아픈 시기를 잘 지나온 버팀목 같은 노래 [바람의 영혼] 솔아 푸르른 솔아가 젊은날 결기 였다면 바람의 영혼은 새로운 다짐같은 안치환님의 결기가 느껴집니다.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 어느덧 공식적인 마지막곡.. 4월11일 발매된 13집에 실린 [난 언제나] 작년 4월 혼자 부르는 노래에서 처음 듣고 반했던 노래.. 사꽃을 작사하신 정지원 시인의 노랫말에 곡을 붙인 노래였군요. 조금 서글픈듯 하면 또 다정하고 ...히트 예감입니다. 퇴장하는 님들을 아쉬움에ㅈ어찌 그냥 보낼수 있나요? 앵콜 앵콜 뜨거운 외침에 다시 나오십니다. OP석이라 일어나면 안된다고 관계자가 당부했지만 그럴수 없었습니다. [수풀을 헤치며] 전주가 시작되자 말자 객석이 들썩 들썩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하나둘 일어나며 스탠딩!! 참았던 감동의 뜨거운 분출.. 그리고 진짜 마지막 앤딩곡 [고백]!! 참으로 갈망했던 노래.. 혼부노에서 조금은 아쉬웠던 노래 신엽씨의 멋진 건반이받쳐주는 고백을 들을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감동이 가득 가득 채워진 멋진 공연.. 안치환님 자유님들 정말 감사 드려요. 늘 함께 하는 공연 오래 볼 수 있기를~ 늘 한결같이 응원 합니다. 사랑 합니다.

24.04.24   위하여

콘서트 인터뷰-ytn

https://youtu.be/LFU2U3Ib0Zc?si=EYm-27nxn4XGXeOt

24.04.22   물속반딧불이정원

HISTORY 10-¤

one | 어ㆍ느ㆍ덧ㆍ 대망의 마지막끝 포스팅들을 출발하렵니다. 2월22일 첫 시작해서 아.이.러.니. 하게두 오늘이또오 스물,둘째날,, ::: 운명처럼똬악 두달여동안 우여곡절 참많았지만ㅎ 구래도 뭐 쿵짝 결과보다는@ 늘 항상 언제나 ~~~~ 준비과정 즐기며 행복해하는 나를 ㅡ❤️ 토닥이면서() 갈무리ㅎㅋ 다 참꽃♡친구님 덕분에가능해 / two | ㆍ ㆍ ㆍ ㆍ ㆍ ㆍ 여ㆍ백ㆍ의ㆍ미ㆍ ㅡㅡ 완성 ^♡^ three | 1..... 먹거리 간식 2.... 치화니W 3... 플라워셋팅 4.. 히스토리슬로건 5. 안치환님베너 여기서하나더 || 1+1 명함 포토카드 스티커 닉네임텍을 ..... 우리들의 대화명 메모 정리하면서 울컥감동해서 눈시울이붉어져 four | 매번 할때마다 생각하지만 ㅋ힘듦보다는 잼나고신나는일 ㅇㅊㅎ과자유 포에버 고맙구°♡°감사한 인연이지라?!! five ||| 저는 오후에 서울상경 8박9일동안 머무를예정 * 무탈하게 끝까지 잘 자알 할수있도록 응원의부탁을 ~~~~~~~(♡) " PS ㅡㅡㅡ AND 열다섯번여의 대문바닥 글 두페이지를 꽉채워 ^^ 읽어_주신다구 수고꼬생하셨오 ❤️ "

24.04.17   해오라기

오빠의 깜짝 방문 - 라디오 방송 출연 ^…

산국화님의 고급 정보 : https://www.youtube.com/watch?v=CqpeHQ1EYCw 산국화님 덕분에 잘 봤어요. 그리고 오빠, 감사합니당.^^ 6분 50초부티~~~

24.04.16   물속반딧불이정원

HISTORY 9-¤

유튜브 안치환TV에 드뎌 홍보영상을 올리셨습니다 ~~~~~~~ ☆ °°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가 ㅇㅊㅎ처럼 ㅡ> 제 생각엔 ..... ♡.♡ 멋있어요 담주 토요일 얼마남지않은 시간들을 손꼽아기둘 [ ______ / 하룻밤 / 두번째날 / ::::: ] https://youtu.be/KYWSmEDrUw8?si=KadGPPa-78B3CCoO " 4ㆍ19 민주묘지 함께봄 " 주옥같은 노래7곡 + 앵콜쏭 (!) 행복한여정 고맙구감사해 https://youtu.be/cDjfqSQVXKQ?si=2jfOxfW8RGmOzMJe 20140416 세월호참사10주기 노란리본 매번가슴아픈 사건사고가 없기를 간절히바래봄돠 흐린하늘아래 맑은 ,,,, 영혼을 떠올려보니 울딸래미친구의 ㅠㅡㅠ 맴쓰리구저려온담 & ××× ^^ .

24.04.11   산국화

13집 음원 판매 개시

13집 음원을 카카오 뮤직이나 멜론에서 '오늘'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안치환 오빠~ 감사해요~^^ 지금 14곡의 노래를 차례로 들어보고 있어요~

24.04.10   물속반딧불이정원

HISTORY 8-¤

.... 참꽃스티커 공유해 제작컨펌부탁 먼저 대문을캡쳐했고 ~ 이것뚜 휘리릭짠 금박카드명함 포토ㅋㄷ 개념으로다 만들어봤습니당 .. . 콘서트날 20240427에 혹여나 꼬옥 필요하신분은 꼭 저한테얘기주삼 ?!!

24.04.04   물속반딧불이정원

HISTORY 7-¤

먼발치쯤 있던 사월에 ~~~~~ 들어왔습니다 ^♡^ 곤디 내는<@> 걱정이많아 며칠동안 잠도못잤네유 ... ! & ------ 컨디션 조절잘해서 무탈하게 꼼꼼 끝맺음가야겠죠 [?] 지난주말 일욜날 참꽃 우리예쁜언냐 만나러부산 맛난거먹꼬힐링 단합으로똘뭉쳐 제대루놀고 수다☆삼매경☆ 빠져 역전모의 푸하하 : ^^ 반나절 짧은시간 긴여운을남겨 찐사랑동행 즐거움기쁨설렘 뾰옹 ㅡ♡ㅡ " 76주년 제주4.3 유가족 추념식 " 내년에는 안치환님과 함께 꼭참석 하구싶은소망 () ' 잠들지않는남도 https://youtu.be/uYW7El4t3Uo?si=wvrjOMZgm6uepSOs ' ' 4월동백 https://youtu.be/7sulevZ_Ltc?si=Q_NAiMbg3XR49iUq '

24.03.29   물속반딧불이정원

HISTORY 6-¤

https://youtu.be/YbPc5I5FJF8?si=rTVhkGI_pQ0U8BEM 1× 바ㆍ다ㆍ로ㆍ 가ㆍ는ㆍ 길ㆍ : 문득 생각나는 이유가 ~~~~~ ? ㅇㅊㅎ님의 감성과 묘한 어울림에 ,,,,,, 조금은슬픔 느껴지지않나요 !! 여기는 포항이라서 맘만 먹으면은 갈수있을듯한데 ㅠ 좀처럼안쉬워 보통 겨울을 연상하지만, 동해언저리엔 여름북적 ㅎ 사람들엄청많져... 먼훗날쯤 울 동네서 치환오빠야 행사공연있겠죠.... 제가 꼭물회대접OK (ㅇ) https://youtu.be/_DtAC3Qm4LA?si=10yCUjzQNMjZ0jI9 2× 나ㆍ의ㆍ 꿈ㆍ :: 친구 아버님 49재날임돠 108배 절올리며 들어보구싶엉 저마다의 사연들 우리 참꽃가족은 어떤제목꽂혀 드리워질지?!! 궁.금.해.여. < 아울러 이번 콘서트선곡 꼬옥많게 신청한노래가 당첨되기를빌며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