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CHI HWAN


더보기chevron_right
늦은 공연후기
공연을 보러 나서는 길은 늘 설레입니다 남편과 함께 오랜 팬이다 보니 소풍가는 기분으로 길을 나섭니다 이번 공연은 추운 겨울을 광장에서 지냈던 우리들이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어떤 노래에선 울컥 울컥 눈물이 났고 어떤 노래에선 지나온 날들이 슬라이드 처럼 지나 갔습니다 명품 공연을 보여주신 울 가수님과 자유 밴드분들 그리고 가수님을 오랜시간 한결같이 응원해 주는 팬들이 하나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처음 응원봉을 들고 쑥스러워 하면서도 소년처럼 좋아하는 남편과 더 오래 쭉 가수님 공연을 보러 다니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울 가수님^^
다시,새봄! 다시, 안치환!
유난히도 지루했던 겨울~ 유난히도 춥던 나의 겨울~ 유난히도 길었던 지난 겨울이었지만 다시 봄이 왔어요. 완전한 봄을 위해서 아직은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긴 하지만 봄보로봄봄봄 노래를 안할수가 없는 다시, 새봄 콘서트를 다녀 왔습니다. 4월초 혹시 비정상적이 상황이 오면 어쩌나? 이러다 콘서트를 못하실수도 있겠다,,,다들 안치환님 걱정이 많았던 터라 치환님도 팬들도 더 감회가 새로웠을거 같습니다. 순간 순간 울컥 하는 마음,,고마움,,행복해,,,여러 감정이 휘몰아쳤어요. 그래서인지 인트로가 울리며 무대에 나오시는 안치환님 자유님들을 더 큰 박수와 함성으로 맞이 했지요. [처음처럼]으로 시작한 공연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는 마음,,공연 보는 팬님들 마음이 꼭 그러합니다. 우와 탄성하게된 [봄보로봄봄봄] 의재발견,송봉주님께 다시 감사를~~ 멜로디도 너무 좋고 노랫말이 어쩜 이리 시의적절한지요. [오늘이 좋다]좋다! 좋다! 좋다! 안치환님과 함께 할수 있는 오늘이어서 너무 좋다. [떨림] 듣고 싶던 노래라 너무 좋았어요.울었다는 팬분도 있으시고,,, 노랫말과 호소력 짙은 치환님 노래 소리에 모두 감정이입이 될수밖에 없었어요. 늘 한결같은 떨림으로 안치환님 자유님들 오래 만나고 싶습니다. [선운사에서] 멜로디도 노랫말도 제가 애정하는 노래예요. 중간에 하~하는 그 순간에..그 한숨에 홀리게 되는,,,하아,,, 정호승님의 시로 오래전 만드신 노래 [강변역에서] 안치환님 목소리가 가슴 아리다.애달픈 기다림,,, 곡에 완전 심취한 지신엽님의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너무 좋으다. 오랜 애정곡을 불러 주셔서 또 좋다.^^ [훨훨,,사랑하게 되면] 언제 들어도 설렘 한가득 [물속 반딧불이 정원] 푸른 조명속에서 가슴 시린 작은 반딧불이가 될수 밖에 없는.. 만돌린이 없어서인지 없어도인지,,,, 다른때 보다 더 몽환적이었던 연남 정원 자유 멤버가 잠시 퇴장하고 안치환님 혼자만의 시간... 긴 겨울 광장의 노래에 대해 말씀하시며 오랜 저항가요라고 하시며 불러주신 밥 딜런의 Blowing In The Wind 번안곡 [바람만이 아는 대답] 지난4.4일 시청역 도로에서 듣고 반했던 노래인데 기타 하나인거 똑같은데,,, 훨씬 울림있게 다가온건 왜 일까요? [일단 한잠 푹 주무세요] 자꾸 들을 수록 좋아지는 노래, 들을수록 은근하고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는 노래지요. 그리고 이어진 말씀 14집을 가을에 발매하신다고... 내년에 15집 그리고 꾸준히 음원을 내겠다는 말씀도 ,,, 요즘은 거의 CD로 노래 듣진 않고 ..... 앨범 몇매를 발매할지 고민중이라 하셨는데... 팬들은 실물이 있어야죠.팬들에게는 굿즈가 맞습니다. 예약 발매는 좀 그럴까요? 자유님들 다시 입장하시고 2부?를 여는 노래 13집에 수록된 [난 언제나] 사꽃의 정지원 시인님의 노랫말이지만 안치환님이 직접 쓰신듯 잘 매칭되는 노랫말도, 흥겨운 멜로디도 너무 사랑합니다. [늑대] 늘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고 계신, 늘 야성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늑대님을 사랑합니다. 역동적인 안치환님의 기타 연주 모습을 볼수 있어 그 또한 좋음~ [희망을 만드는 사람]힘이 샘솟는 노래 정호승 선생님이 공연 자리에 계시다고 말씀. 전국으로 시노래 콘서트 다닐때가 생각났습니다. 끝나고 인사드리니 얼굴 기억해 주셔서 ,,, 하나도 안변했다고 덕담도 해주시고...고마운 시인님 잿빛이던 머리가 멋진 은발이 되셨는데 표정은 더 맑아지신거 같아요. 음,,,이노래,,, 라이브로 들을 기회가 거의 없어서 ,,,더욱 갈망하게 되는 노래 특정 상황에서만 부르기엔 노래가 너무 너무 아까운 명곡이지요. [개.새.끼.들] 아름다운? 가삿말을 공연장에서 부르실줄은 정말 몰랐어요. 자유 멤버들이 제일 연주하고 싶은곡으로 꼽아서 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안치환님도 자유님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초등학교때 화냈다는 따님도 지금은 좋아하시죠? [껍데기는 가라 ]가끔 뜨끔해지는 노래,,, [바람의 영혼]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이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고 힘을 얻는거 같아요. 시노래 자주 해주셔서 늘 고마웠던 유슈훈 숨 대표님도 힘내세요~~ [13년만의 고백] 정말 이렇게 노래할수 있는분이 몇분이나 있을까요? 전주부터 마음을 흔들고 치환님의 노래하는 목소리,표정,기타연주하는 모습, 자유님들 연주 모습도 하나 하나 참 멋진노래 공연에서 부르실때 마다 감동의 도가니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오랜만에 전주때 치환님의 살짝 구여운? 댄스를 볼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전주가 나오면 자동으로 들썩이게 되지요. 전주와 함께 콘서트 함께 해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로 시작한 [길] 치환님 멋진 기타 포즈!자유 밴드의 풍성하고 화려한 연주! 더할나위 없는 앤딩 무대였어요. 무대를 내려가는 안치환님 자유님들 문도 닫히기 전에 앵콜을 외치는 객석의 팬분들 오래 기다리지 않게 잠시후 무대에 나오셨는데 그저 행복했습니다. [우리] 번안곡으로 작사는 윤복희님 이리고 합니다. 작자 미상으로 소개했는데 윤복희 선생님 전화 주셔서 확인해 주셨다고 하네요. 팬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노래지요. 모두 일어나 함께 노래 부르며 ,온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팬님들의 모습 우리 오래 오래 뵈어요~ [위하여]풍성한 콘서트의 진짜 앤딩곡,,우리의 남은 생을 위하여! 마음속으론 우리의 남은 콘서트를 위하여를 외쳤습니다. 물병으로~ 응원봉으로 다 같이 위하여를 부르며 다시 ,새봄 콘서트를 보냅니다. 여기까지 보시면서 이때까지 공연이랑 차이점 발견 하셨나요? 공연 필수곡인 내가 만일이 빠졌어요. 노래가 많으니 공연마다 얼마나 고민 하실까요? 처음오신 분들은 섭섭하셨을수도 ...^^ 이틀간의 공연 첫날의 설렘이 좋고 , 둘째날의 뭔가 더 풍성해짐이 좋았습니다. 참으로 감동이 넘치는 충만한 콘서트 였어요.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노래들로 다음 콘서트까지 힘내서 살거 같습니다. 매 공연마다 또 다른 감동을 주는 안치환님 자유님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오래 콘서트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참꽃 팬님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다음 공연에서 또 만나요~~~
촨님, 자유님들 ~폭싹 속았수다 ㅎㅎㅎ
2025, 4/26,27 새 봄 콘서트 ~이번 공연은 콘서트 제목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콘서트 같았어요, 마치 처음처럼 ~~으로 시작되는 ‘처음처럼’ 노래로 콘서트의 시작을 열었고, 유난히도 지루했던 겨울 유난히도 춥던 나의 겨울의~ (올 겨울 특히 넘 길고 힘들었었죠) ‘봄보로봄봄봄’ ‘오늘이좋다’, 언제들어도 울컥~하는 ‘떨림’,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부분이 넘 좋은 ‘선운사에서’, 어디론가 떠나고픈 맘을 생기게 하는 ‘강변역에서‘, 세레나데 같은 ’훨훨, 그리고, 몽환적인 노래 ‘물속반딧불이 정원’, 집회에서 첨으로 들어 자꾸 찾아 들었던 밥딜런의 ‘바람만이 아는 대답’, 멜로디와 가사가 재밌게 표현된 ‘일단 한잠 푹주무세요’ ~13집의 대표곡 `난 언제나‘, 그리고, 힘찬 야성미를 느끼게 하는 ’늑대‘, 희망을 만드는 사람, 자유님들이 오빠 노래 중 가장 불러줬으면 했던 노래인 ’개**들‘, ’껍데기는 가라‘. ’ 바람의 영혼‘, 2019년 학전 공연이 생각났던 ’13년만의 고백‘, ’인생술~‘ .’사꽃‘, ’길‘ .’위하여‘를 불러주셨어요. 이번 공연은 많고, 다양한 사연들을 남긴 공연이었던거 같아요. 토욜, 오빠의 모습이 조금은 변하신 것 같다고 느꼈었는데(사실 메이크업 하셨던거 알아차렸슴당ㅋ) , 27일 공연 중 수줍은 고백을 하시더라고요. ㅎㅎ50대 이상만 메이크업 하시기로 했다는 후문과 함께 ㅋ 귀여우심~~ 그리고, 오랜만에 뵈었던 정호승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또한, 색다른 시도였던 자유님들의 가수 데뷔 코러스 ㅎ 중요한 소식~~14,15집 음반 준비와 발매 예정 정보도 주셨어요. 기대되네요.^^ 촨님, 자유님들, 폭싹 속았수다 ~~~~ㅎ
26일 콘서트를 다녀와서
딱 30년만에 다시보는 콘서트 함께 오겠다는 신랑을 떼놓고 혼자 갔지요. 연남스페이스를 찾지못할까봐 집에서 위성사진으로 미리 길을 익히고 단번에 찾았지요. 길찾기 웹보다 지도가 편한 나이지요. 공연전 입장하는 관객들 나이에 한번 놀래고 여전히 변함없는 안치환님께 두번 놀래고 공연중 20대 처럼 신나있는 저에게 놀랐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른쪽 다리가 장시간 길막힌 시내를 운전한 다리상태와 아픈 어깨의 이유가 신나게 박수치고 오른쪽 다리로 박자를 느끼던 휴유증임을 알았답니다. 다시 30년전으로 돌아간 하루였어요. 변함없는 안치환님과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안치환님 그곳에서 늘 언제나 계셔주세요
다시새봄공연 출발
나주에 이어 연남으로 다시새봄 공연보러 출바알~^^ 오늘은 기차표 늦은시간 예약했으니 끝까지 보리라~ㅎ 있다가 뵈요~~
2025 다시. 새 봄 @ 선물이 ~~~~…
내일 이맘때면 첫날콘서트 무사히 보구나서휴식 ㅡ ■ 일요일에는 ....... 전국구 °♡° 팬분들모두가 하나되어 응원 " 안치환과자유 " 가수님과 더불어 다섯뮤지션 멋진 노래와연주얘기 왠지 오늘은 편안하게 잠을청하기 어려울것같아 설레임두근거림 ㅎ < 어제 포항출발 대전들러서 짐 울딸래미집에 행복함가득해요 > 릴렉스 플러스쉼 ㅡ ^^ 신청곡을 한번쯤 쓰고싶은데 이미 늦었버렸다넹
풍경달다~~♡♡♡
대전 불교 합창제에 다녀왔어요. 공연 코앞이라 망설였는데 다녀오길 잘했어요. 오랜만에 참꽃님들 반가운 만남!수다로 즐거웠어요.^^ 공연 주체측의 친절함에 너무 감동 받아서 끄적여봐요. 귀찮은 문의에도 너무 친절하시고 자리도 배려해 주시고 심지어 주변에 식당이 없어 문의하니 본인들 식사하는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밥까지 먹여 주시고~~ㅜㅜ감동의 눈물 너무 고마웠습니다. 청주 참꽃님 식사후 커피도 너무 감사해요~~ 공연 자체도 좋았습니다. 합창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불교 노래,대중가요를 적절히 불러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섹소폰 연주자 안태건 교수님 너무 멋있었어요. 안씨들이 멋있나봐요.ㅍㅎㅎ 2시간이 훌쩍지나 마지막 순선로 안치환님 나오셨어요. 노래는 오늘이 좋다,내가만일,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풍경달다,위하여 까지 부르시고 앵콜없이 시크하게퇴장! 오랜만에 들은 인생은~,풍경달다가 참 좋았어요. 불교행사라 더 정성스럽게 부르신듯 했어요. 내일 공연의 워밍업 ^^ 같이 들어보세요 https://youtu.be/vGZkUWkB6Nc?si=x68qXvAsV8EKHvPZ 내일은 안치환과 자유에 깊이 빠져보아요. 모두 반갑게 만나요~~
제 14회 대전 불교합창제~~
맑고 쾌청한 날씨였던 어제 , 4/24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대전 시민들과 함께했던 제 14회 불교합창제에 다녀왔어요. 태전사 무우수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7팀의 아름다운 화음을 들을수 있었고 이 자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어요. 특별출연 하셨던 색소폰 안태건님,트럼펫 오호준님의 신나고 경쾌한 연주와 우리의 촨오빠의 피날레 공연을 통해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요.~^^ 오늘이 좋다,내가 만일,사꽃.인생은~~~ 그리고 특별한 공연에서 들을수 있는 풍경달다(오랫만에 들어 더 행복했음).위하여~~를 부르셨어요. 대전 시민들의 환호성과 휴대폰 불빛으로 무대가 아름답게 빛이 났어요ㅎㅎ 4월 한 달 간 잘 살아온 제게 보상을 주는 시간이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내일,모레~2일간 진행될 2025 안치환 콘서트 다시,새봄 ~~~ 무척 기대하고 설레고 있어요.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주제로 행복한 시간을 주시려나요?? P.S 오랫만에 함께한 팬님들 반가웠고, 연남콘에서 또 반갑게 뵈어요.^^
망설이다 씁니다
저는 30여년의 교직 생활을 정리하고 귀향하여 새롭게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작년에 가수 김민기님이 별세하였을 때 앞으로 매년 개인적으로라도 가수 김민기님의 탄생일과 기일을 챙겨야겠다고 마음먹고 올해 3월 31일 탄생일 때 SNS에 가수 김민기님의 탄생 74주년을 알리는 유료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 중에 하나가 청소년 관련 이벤트를 자주 벌이는 것인데, 돈도 안 되는 일을 왜 하느냐고 주변에서 핀잔을 듣기 일쑤지만, 이제부터는 후진을 길러내는 일에 돈과 시간을 쓰면서 사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 여기며 사비를 털어서 하고 있습니다. 올해 가수 김민기님의 1주기를 맞아 그의 노래 정신을 계승하고 이어갈 청소년 휴머니스틱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고자 전국 청소년 창작 가요제를 기획했습니다. <아침이슬가요제>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하려고 이제 막 기획의 첫 단추인 홈페이지와 공모 포스터를 온라인에 등록했습니다. 지자체나 미디어 자본과는 일절 손잡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의 힘으로 이 행사를 치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만, 가장 힘든 부분은 차세대 휴머니스틱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할 청소년 싱어송라이터들을 격려해 주실 초청 가수를 모시는 일입니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가객이신 안치환님께서 행사 당일에 오셔서 경연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격려해 주신다면, 그들에게 이보다 더 큰 상은 없으리라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행사의 형식적 권위를 확보하기 위해 (사)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과 함께 하고 있지만, 별도의 후원금은 지원받지 않기 때문에 행사 경비가 여의치 않아서 안치환님께 사례금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차세대 청소년 휴머니스틱 싱어송라이터들에게 그 누구보다 가장 확고한 롤모델이 되시는 안치환님이 저희 행사에 오셔서 아이들를 격려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두서 없이 막무가내로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아침이슬가요제> 홈페이지는 https://mdsf.kr 입니다. 구글 검색에 '아침이슬가요제' 해도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 ChatGPT
ChatGPT가 저의 질문에 이렇게 정리를 잘해서 알려줬어요~ 저는 다 맞는 얘기 같은데 안치환 오빠도 위 내용에 동의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