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CHI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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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나위없이 행복지수UP
캐나다에서의 힘든 일정을 남겨둔채 낼 뱅기탑니다. 관광여행필 아닌 딸래미 친구들과함께 짐꾼출몰 ㅎ 우히잇 9월초까지 있어야는데 요래저래 넘 싫오 ...... 무튼 7ㆍ8ᆢ타향낯선땅 ~~~ 꼬생엄청 ㅋ 외국×별로닷 < " Never better " > =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티켓팅완료 큐브 캐스트를 펼쳐봄 : 저도모르게웃음 선물같은 영호남공연 울동네 (☆) 별수만개임돠 ^^ 안치환님자유 °♡°♡° 다섯뮤지션 풍성한 가을설렘 최고 ㅡ 참꽃덕메 늘 항상언제나 화이링 알라뷰땡큐해 굿뜨 ㅡ 토론토 AM 8시22분 밤낮 뒤바꼈죠 ! 새벽녘감성 뿜..뿜...
관악 공연 2층 티켓만 남아있네요.
관악 아트홀 안치환님 공연 "가을저녁, 노래를 거닐다" 이제 2층 사이드쪽만 남아 있네요. 공연 보시려면 얼른 서둘러야 될거 같아요. 공연장에서 반가운님들 많이 만날수 있기를 ~~ 8.9 대전 현충원 내가만일 영상 https://youtube.com/shorts/zC_F_LK-__8?si=Fd6uKAfO8WGg6OhW
안치환TV 보세요/다크 코어 공개
안치환TV 다크 코어 스트리밍 예정 8월13일 17시 공개 김건희 구속 기념곡인가요?ㅎㅎ https://youtu.be/0DudeFsM__E?si=eQo72dNEXz9GlAoa 곡정보 더보기 왜 이런 노래를 만드는지 묻기 전에 왜 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지를 자신에게 물어보라. 악하고 추하기 그지없는 이런 것들에게 나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더 이상 낭비하고 싶지 않다. 더 이상 그 꼬락서니들 보고 싶지 않다.
짧았지만 진한 여운 남긴 대전 공연~^
폭염과 바쁜 업무로 버거웠던 7월, 그리고 8월 짬을 내어 대전 공연에 다녀왔어요. 오빠를 만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만땅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ㅋ 여러 순서 후 거의 엔딩에서 만났던 오빠, 그런데 손가락에 붕대라뇨ㅜ 게다가 목소리는 또 왜요? 감기 걸리신건가요? 비염이 섞인 안타까운 목소리를 들었네요.ㅜ 에어컨 바람을 많이 쏘이셨나요? 9,10,11월 공연 준비하시느라 체력 소모를 많이 하신 건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하시는 목소리는 힘있고 짱짱하셔서 다행이었고 오빠의 진가를 증명한 공연이었죠. 안예은 가수님이 6곡을 하셨고, 오빠는 거의 끝 순서이니 적어도 6곡, 앵콜송까지 7곡은 부르시겠지 했는데~~민원이 들어오다니? ~~~ 쩝. 자리가 자리인지라 어쩔수 없었던 거겠죠. 오빠 컨디션 생각하면 4곡에 만족하는것도 괜찮아요. 4곡이든, 7곡이든 뭐 어떻습니까? 한 곡 한 곡 열심히 불러주시고 우리에게 기쁨 주시면 된거죠.ㅎ 그래도 가시는 길 배웅했고, 오랫만에 팬님들 만나 잠시 즐거웠으면 됐고. 비도 그쳤으니 다행이고요. 앞으로 여러 공연이 남았으니 심지어 14집 노래들을 보여 주실테니 기대 만땅이예요, 짧지만 진한 여운을 남긴 대전 공연을 뒤로 한 재 집으로 가는 맘이 쬐금 아쉬운건 아쩔수 없었어요. 오빠,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컨디션 회복 하셔서 9월에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오빠의 당부대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비겁하지 않고 당당한 삶을 살게요) P.S 이번에는 팬님들과 저의 스케쥴이 잘 안 맞아 대전 투어는 못했네요. 그래도 티비에서만 보았던 현충원을 직접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애쓰셨던 영령들이 잠들어 계시는 현충원을 둘러 보면서 그 분들의 고마움을 느꼈던 시간이었어요.
비오는날 대전 현충원서 봰 안치환님♡♡♡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끄적여 봅니다.^^ 요근래 안치환님 공연이 많이 고팠습니다. 울릉도를 못갔더니 너무 아쉬워 대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전날 일기예보는 비소식 2차 장마라 말하는 기상 캐스터가 야속하네요. 설마 폭우가 오진 않겠지?취소되지는 않겠지? 설마했는데 10시경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혹시 몰라 주최측에 문의하니 네 비가와도 행사 진행 합니다. 명쾌한 답변에 기분좋게 대전으로 출발! 대천 참꽃님을 만나서 늦은 점심 맛나게 먹고 현충원으로 ~ 늘 챙겨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개의치않고 안치환님 보러 오신 참꽃 팬님들도 반가웠어요. 오랜만에 우중의 공연이 되려나?조금 기대 되기도 하네요. 학생들이 그린 광복! 시상식에 이은 공연 순서 대전 평화 합창단의 광야에서,민중의 노래부터 뮤지컬팀,퍼포먼스 팀의 공연들이 가슴을 울립니다. 이어진 안예은님 공연은 새로운 멋짐 이었어요. 가성과 진성 판소리를 넘나들고 때론 애절하게 때론 풀파워로 부르는 노래들이 감동이었어요. 재능있는 가수의 롱런을 기대 합니다. 드디어 마지막 기다리던 안치환님 순서 비도 그치고 인트로가 울리며 등장한 우리 가수님! 깔끔한 하얀 남방셔츠에 회색 진바지로 등장!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가 참 멋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현충원에 계신 영령들에 나이가 들수록 감사함을 느낀다는 말씀... 손위 동서분이 안장된 곳이라 하셨는데 그래서 더 소회가 남달랐을거 같아요. 노래는 오늘이 좋다, 내가 만일,광야에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아이고 컨디션도 좋은거 같은디 조금 더 하시지... 안예은님 여섯곡 불러서 그정도 하시겠지 했는데 주위에서 민원이 들어온다 하시며 짧게 마무리ㅜㅜ 모란이 피기 까지는,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부르시지 않을까 기데 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광야에서도 듣고 퇴근길 봰걸로 위안.. 광야에서 영상 https://youtu.be/IyLIK5AVxaQ?si=pLeQQD0cod9hC9fb 관악 아트홀 공연에서 마음껏 많이 불러 주시길 바래요. 다친 손가락도 얼른 나아서 관악에는 붕대없이 오시길요. 늘 공연으로 여행할수 있게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10월에는 콘서트 일정이 여러개 있어서 벌써 행복이 가득 가득입니다. 콘서트날 행복하게 만나러 가겠습니다. 안치환님, 참꽃님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다 콘서트에서 반갑게 뵈어요. 알라뷰~~♡♡♡♡♡
14집
14집 발매 날짜가 정해졌을까요? 혹시예약 안하면 구입 못할수도 있을까요?
2025.10~11월 안치환 콘서트 – 대…
삶과 시대를 노래해온 뮤지션, 안치환. 그가 오랜 기다림 끝에 14집 정규 앨범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그의 진심이 담긴 음악을 대구, 서울, 광주 세 도시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열립니다. [콘서트 내용] https://blog.naver.com/scorpius1006/223960194725 [서울콘서트 상세 및 티켓 예매]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11430
안ㆍ치ㆍ환ㆍ ♡.♡ ㅡ]
바쁘게 지나가는 여름 속에서 단 하루. 잠시 걸음을 늦춰 숲과 꽃의 언어를 들을 수 있는 공간. 삶의 속도를 다시 조절하러 가는 여정으로 남는다. 가수님 안녕하기를 °♡° 더불어서 참꽃
노래로 만나는 세상
안치환 오빠께~ 주말 내내 오빠의 신곡 〈오늘도 또 노동자가 죽었다네〉를 들었습니다. 처음엔 노랫말과 멜로디가 마음 깊이 파고들었고, 그다음에는 하나둘 편곡의 결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저는 노래를 들을 때 보통 편곡이 가장 마지막에 와닿는데, 이번 곡도 그랬어요. 편곡을 음미할수록 감정의 강물은 더욱 깊어졌고, 그 흐름 속으로 기꺼이 빠져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노래는 영혼으로 부르는 것”이라 하잖아요. 오빠의 목소리와 곡에는 강함과 연약함이 공존하고, 그 모순 속에서 더욱 짙은 인류애가 느껴졌어요. 이런 노래를 세상에 전하는 오빠는 어쩌면 ‘신의 대리인’이 아닐까— 그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잔잔하던 제 마음에 파도가 이는 듯한 울림이 찾아왔어요.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겼던 현실들이 오빠의 노래를 통해 제 정신을 가볍게 건드리고, 결국은 깊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오빠의 팬이 된 이후 저는 더 깊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어요. 좋은 노래, 좋은 울림. Always with respect. *글 게시를 좀 자제하려 했는데… 안치환 오빠께는 하고 싶은 말이 늘 많네요~^^;;
오늘 또 노동자가 죽었다네
어제 신곡 "오늘 또 노동자가 죽었다네" 가 발표 되었네요 철의 노동자 부터 꾸준히 노동자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권이 바뀌고 살맛이 난다고들 얘기 하지만 아직도 돈에 눈먼 자본과 권력에 의해 노동자가 일하다 죽어가고 있는 세상 입니다 노동자는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가 있고 자본과 국가는 그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오늘 또 노동자가 죽었다네" 제목 만으로도 우리가 무얼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더이상 일하다 죽지 않기를.. 더이상 일터에서 쫒겨나 거리에 내몰리지 않기를.. https://v.daum.net/v/2025072310040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