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유동 문익환 통일의 집에서 기부자의 벽 제막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따로 사전에 기부를 못했었기 때문에 행사후에 아주 작은 금액을 기부했어요. ㅜㅜ

조금 늦게 도착해 첫순서는 놓치고 평화의 나무 합창단의 합창부터~~

지역 가수분의 노래,기부자의 벽 제막식,사물놀이,마지막 안치환님의 순서까지 아주 알찬 공연이었어요.

중간 중간 사회자가 객석으로 들어와 인터뷰도 했지요.

내쪽으로 올까봐 다들 피하는데, 담쟁이 까페회원이신 봄비님은 멋지게 인터뷰에 응했답니다.^^

문익환 목사님께서 생전에 사시던 집 마당에서 행사가 진행 된거라 아주 가까이서 안치환님을 뵈었네요.

아주 깔끔한 머리 스타일이 한껏 멋스러워 또 심쿵!!

컨디션이 좋으신지 목소리 힘이 넘치시네요.

한곡 한곡 노래들이 다 좋았던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노래는 [오늘이 좋다]로 시작 하셨어요.

한껏 열광적인 분위기로 만든 [광야에서]

잔잔히 불러주신 [우리가 어느 별에서]

남의 노래지만 내노래 처럼 소화하신 [임진강], [라구요] 특히 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 너무 좋았습니다.

기타 반주로 부르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뜨겁게 불러주시고 뜨거운 호응을 받은 [철망 앞에서]

앵콜 앵콜 계속되는 앵콜 요청에 다시 나오셔서 부르신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래전에 문익환 목사님과의 인연,,문호근 선생님과의 인연을 말씀 하셨고,,,

문목사님이 평양 봉수 교회에서 부르셨던 노래라

그후에는 쉽게?가볍게?부르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그 마음을 알거 같았어요.

 

무려 여덟곡의 노래~ 듣고 싶었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았던 공연이었습니다.

오늘 또 노래로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 하시고 좋은 계절 가을에는 자주 뵈어요.

사랑합니다.♡안치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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