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서울 양천 문화회관에서 열린 안치환과 자유의 겨울 콘서트 [오늘이 좋다]

한동안 공연을 못보다 보니 공연에 목말라 하는 많은 팬들을

정말 행복한 오늘로 만들어준 콘서트였습니다.

라이브로 꼭 듣고 싶었던 노래들을 많이 불러 주셔서 참 감사한 콘서트 였습니다..

살이 살짝 내려서 샤프하게 보이시는 안치환님!!!

콩깍지가 아직 안벗겨져서인지 그날따라 더 멋있었습니다.

인트로와 함께 등장한 안치환님 자유님들이 오랜만이라 그런지 설레기까지 했습니다.

세심한 선곡에 감동할수 밖에 없었던 그날의 공연이 벌써 그립네요.

오랜만에 들은 [처음처럼]에 처음 공연 보던날의 설렘이,

치환님의 걸쭉한 목소리로 관객과 주고받은 [이무기]도 너무 반가웠고

치환님 혼자서 기타로 부르신 [고해]의 구절구절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담담하고 진심어린 고백 [사랑합니다]는 마치 나인듯 홀뻑 빠졌습니다.

광화문에 이어서 다시 [떨림]을 만나서 또 좋았습니다.

[오마이 갓]  [길]도, 멋진 조명속에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 [바람의 영혼]까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앵콜곡 [얼마나 더], [너를 사랑한 이유]까지 한곡 한곡,,,

마음으로 부르는 안치환님 노래에 자유의 연주에 푹빠졌던 시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안치환과 자유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안치환과 자유의 멋진 공연 자주 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안치환님 자유님들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