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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우연히 창고에서 찾아낸...ㅎㅎ 옛날 카세트테이프만 따로 모아놓은 오래된 종이상자안에... 뙇!! ㅋㅋ 심봤다~~ 안치환님 초기 음반은 중고시장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처지였던터라 테잎에 적힌 '안치환'이란 글자를 본 순간, 진흙 속에 진주를 발견한 것같은 대견함이...ㅎㅎ
이 테잎을 언제 샀으며,어떻게 아직까지 남아있는지.. 전혀 기억나지않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오랫동안 보관되었던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ㅋ
어느님의 " 참꽃 뉴스란엔 곧 잡초가 자라날 수도..."라는 말에 백퍼 공감하며.. 이런 소소한 얘기도 함 끄적여봅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들어봐야할지..고민입니다...ㅎㅎ
PS 이곳은 자주 들러보는 곳인데.. 편한 인삿말을 남기기가 쉽지않네요...ㅎ 그냥 한줄 '굿모닝'이나 '굿나잇'이라도...ㅋ
치환님,참꽃님들~ 좋은 한주 맞이하시고 모두 굿나잇~~^^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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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창고를 뒤져보면 저런게 한개 나올거예요~
들어보니 좋다면서 친구가 선물해준건데
이십여년이 흐른 지금,
그 친구보다 제가 더 안치환오빠의 열렬한 팬이 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