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에서 열린 안치환님 콘서트. 가을을 품다.

강동에 사시는 봄비님의 전언으로 강동 아트센터 홈피에서 확인하고는 눈이 번쩍!!

하루에 두번을 하신다니?? 피곤하실까 걱정하면서도 속으론 얼마나 좋았던지,,.^^

얼마만의 단독 콘서트인지...예매하고 기다리는 하루 하루가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무대 위에서 펄펄 날던 그날의 안치환님이 생생하다.

정말 이뻤던 조명아래 너무 멋졌던 [빨간 스카프를 맨 여자]

무대앞쪽 이쪽 저쪽 객석 가까이 와주셨던, 큰 무대가 좁아 보였던 온 몸으로 노래해주신 [철망 앞에서]

군산에서,대구에서,그리고 강동에서,,,오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 의 그 잔영,,

귓가를 맴도는 안치환님의 노래들,,

[늑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와 이어서 신나게 [길]을 부르신 선곡도 너무 좋았고,

인터미션 없이 안치환과 자유로만 하는 공연도 분위기가 끊어지지 않아서 참 좋았다.

화이트 & 블랙으로 4시와 7시 30분 분위기가 살짝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두번의 공연도 너무 좋았다.

너무도 이쁜 조명 아래서 너무 빛났던 안치환님 자유님들!!! 고마운 님들!!

 

인트로가 울리면서 등장하신 안치환님 자유님들!

오랜만에 만난 화이트 셔츠, 이쁜 조명, 나도 모르게  소금 인형이 떠올랐다.

그런데 또 다른 화이트 셔츠의 추억이 아로 새겨졌다.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를 부르시던 안치환님,, 노란 은행빛 조명아래 은은하게 빛나는 실루엣,,

찰랑 찰랑  템버린 소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도는,,,, 그날 그노래,, 오래 기억될 가을 추억,,

이제 2018년 가을을 생각하면 안치환님!! 그리고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이노래가 함께 오래 기억되겠다.

안치환님은 이때가 아니면 못 부르신다 하셨지만, 계절마다 때마다 부를 노래가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 인거 같다.

하루에 두번의 공연!! 많이 피곤하실텐데 무대위 안치환님 표정은 너무 행복해 보이셨다.

안치환님msn019.gifmsn019.gifmsn019.gif 늘 멋진 무대를 만들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11.1 선곡>

오늘이 좋다, 내가 만일, 훨훨, 빨간 스카프를 맨 여자, 광야에서, 철망 앞에서, 가을 은행 나무 아래서, 늑대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길, 바람의 영혼, 위하여

앵콜곡  얼마나 더, 솔아 푸르른 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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