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CHI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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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협 어머니들 40년 헌신 감사합니다.
12월 13일에 민가협 헌정공연 [어머니를 위한 시와 노래의밤] 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그날은 안치환님 환갑^^;날이기도 해서 팬들은 두배로 뜻깊은 자리였죠. 행사 공지가 뜨고 보라색 스카프단도 가입했어요. 매번 언론보도에서 자주 접하면서도 막연하게 응원의 마음만 가졌는데 이번에 행사 때문에 가입하면서 왜 그동안은 가입해서 응원할 생각을 못했는지... 죄송한 마음이었어요. 이번에도 안치환님 아니면 생각조차 못했겠지요. 여러팀의 출연진,그로 인해 긴 시간이 예상되어 좀 걱정했는데 완전 기우였습니다. 권혜효님 최광기님 사회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영상들에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민가협 먼저가신 어머니들 생전모습으로 만들어진 인사영상,생전 활동 영상들 문익환 목사님,김남주 시인닣,리영희 교수님, 김광석님등 먼저가신 민주영령 여러분들의 영상에 가슴 한켠 시큰하고, 울컥 울컥 눈물이 차오르기도 했 습니다. 도종환 시인님 헌정시 <보랏빛 어머니> 시낭송은 모두 눈물짓게 했지요. 노래하는 팀들도 한팀 한팀 진심이 느꺼지는 공연에 참 감사했어요. 이은미님,동물원,노찾사,노래마을,꽃다지,윤민석님, 안치환과 자유,정태춘 박은옥님,보랏빛 합창단까지~ 안치환과 자유는 3부 순서에 나오셔서 네곡의 노래를 부르셨어요. 오늘이 좋다,솔아 푸르른 솔아, 빨갱이,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솔아를 부르시면서 간주중에 민주주의 버팀목이 되신 어머니들을 응원하는 진솔한 말씀 한마디.. 리플렛에 나오지 않은 빨갱이를 부르셨는데 민가협 어머니들이 마지막까지 소망하고 계신 <국가보안법 폐지>를 응원하는 최고의 선곡! 정말 탁월한 선택이셨어요. 자리가 자리인지라 퇴근길은 포기했다가 오늘은 생신이신데 하면서 잠깐 나왔다가 이어진 정태춘 박은옥님 공연. 보랏빛 합창단의 어머니까지 잘 듣고 왔습니다. 마음에 깊을 울림이 전해진 공연 고맙습니다. 나보다 젊은 나이에 처음에는 본인 아들,딸들을 위해 거리로 나왔지만 본인들 자식 문제가 해결된 뒤에도 떠나지않고 거리에서 투쟁현장 어디라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신 어머니들! 우리나라 현대사에 민주주의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민가협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결같이 같이 해주시는 우리 가수님 안치환님 자유님들께도 사랑과 존경의 마음 아시죠? 늘 고맙습니다. 오늘 나주 잘 다녀 오시고 토요일 강서에서 반갑게 뵈어요.
{ 하트 고마움 감사함더해 러브까지 뿅 }
: 그동안 밀린숙제를 정리 한거같아 기부니좋으다. |☆| 3년여전부터 생각집중 팬미팅 감축 생일환갑....... 잔치를못해서.. 쫌 거시기 있지만... 70ㆍ80ㆍ 꼭 언제쯤은 상황을 만들 자신감뿜뿜.... Dday ㅡ 50일 차분필기 메모하면서 스타트 콜 준비과정 행복했어라..... 최고보다는 최선을 템포쉬엄 나 자신 토닥토닥54 °♡° 마음풀뿌듯 저번날 월화수목금 ㅎ ㅋㄷ 글쎄::: 가수님꿈 매일 꿀 정도야...... 즐겁구 신나하며 악몽의연속 그래 병원방문^ 링거주사꾹 출바알 ^^ 1ㆍ 플라워 하나 & 둘 / ~~~ 유리수반에 놓인 레드.자주빛. 다알리아.. 멜라니아부케 오렌지색의투톤... " 조금은 특별하구 고급스러우며 흔하지않게 " 빅토리아 장미 4송이로 한땀수작업 Handmade 메인꽃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꼬민엄청 많았습니다 2ㆍ 답례떡 찾아 1박2일 ~~~~ 포항에서 상담 조언해주셔 요번엔 서울언저리픽 " 프렌차이즈 말고 개인적인 소박함 정성을빚은곳 " 보라색 블루베리 설기+영양가득 건강을 담는 찰떡으로찜 예쁘게하트 찍어 사랑듬뿍... 축하글씨도 블링하게 만들며 3ㆍ 대망의 오늘 하이라이트 가수님케이크 ~~() 10월24일날 필요했었지여 8월쯤부터 작업 준비모드 ..... 뮤지션* 아티스트° 표현해 토퍼 디자인팀에서 스페셜제작 픽업포장 사이즈 깜놀 완성된작품 ㅋㄷ 쓰러질번했슴 <:> "오직 안치환님을 위하여 세상단하나뿐인 소중한그무엇" 과하게 셋팅되어진 꽃이 화려강산 케키무너질까 걱정을ㅎ AND 잘 전달됐고 인증샷 감동쓰나미 울♡오빠야님 굳☆ 민가협 40주년 기념 특별 헌정 공연 어머니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 프로그램북에 담긴 ... 광고박스 축하메세지 ㅡ> 먼저 후원기부 보라빛스카프단 특별회원으로 " 안치환참꽃 고견들 뜻을모아 주최측연락해 " 충분히 말씀드리구 결정 울가수님께도 카톡문자 ! 회의검토 내용 전달하셔서 멘트를 부탁했습니다. ㅋ # 신중하게 네가지 모드 짝짝짝박수 감사*♡*땡큐 더불어 도움주신 우리친구님 배려머리숙여 꾸벅 () _ 2025년 12월 13일 마무리하며 끄엇 - 알라뷰 ^♡^
61 광년° Cygni 별자리*
1- 하나 " 61광년 Cygni별자리 " ㅡ 블링뮤지션 참꽃사랑 ㅡ >>> 생일감축드림 °❤️°❤️° 2__ 두울 안치환님 ... 고맙습니당 *♡* 치환오빠야 ~~~~ 감사해 (#) 땡큐 환갑생일60 뮤지션가수 아름축하 ☆ 드려요 ^^ 3/// 세엣 세번째 스무살 ! 그리하여 메세지도 !!! one + 1 !!
♡ 참꽃 별 ㅇㅊㅎ 행성에서 만난우리들 ♡
" 민가협 40년.. 안치환 60년... 같은꿈을 노래하다. " [ 가수 안치환 님의 응원 영상입니다. - ] https://youtube.com/shorts/o-e7PUSKUUQ?si=KF0QZ4tEZvTzqSlZ
축하드립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민가협40주년 뜻깊고 의미 있는날 회갑을 맞으신 안치환님께 축하의 인사 드립니다 남편과 함께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고 같이 공감하고 같이 노래듣고 했던 세월만큼 어느새 가수님도 우리도 이제 중년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었네요 많은 세월 동안 한길로 흔들림 없이 그 자리에서 한결같은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랜세월 한결같이 곁을 지켜온 팬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다시한번 우리들의 영원한 뮤지션 안치환님의 또다른 청춘 회갑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치환 선생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한결같은 목소리로 사람과 시대를 노래해 오신 길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순간에도 자기 자리를 지키며 노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무대에 서 주시길 바랍니다.
민가협 40년~
민가협 40년,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좀 놀랍기도 합니다. 아침엔 사계를, 저녁 퇴근길엔 꽃다지를 흥얼거리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돌아보니 순간이네요.ㅎㅎ 오늘 꽃다지공연도 보고 젎은시절 딱한번 라이브로 들었던 정태춘 박은옥님 공연도 볼 수 있어 매우 설레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빠의 생일을 여기 이자리에서 함께 할 수 있어 뭣보다도 신나기도 합니다.ㅎㅎ 오빠~생일 마니마니 축하드려요~~♡♡♡
마음 배송
안치환 오빠~ 한 해 동안 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받은 위로와 기쁨을 어떻게 돌려드릴까 고민하다가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배송합니다. 오늘만큼은 웃음과 행복이 오빠께 가득 전달되길 바래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안치환님의 건강을 내내 기원하며...
눈에 띄지 않았지만 오래된 팬입니다...
이름은 정상준, 현재의 닉네임은 흐르는구름(뜬구름)입니다...
태어난 해달은 1966년 1월(음력 1965년 12월)이니까, 안치환님과는 띠(뱀띠)는 같고, 태어난 해는 다른 셈이지요...
오래전 하이텔인지 가물가물 하지만 전화 모뎀으로 접속했던 시기의 팬클럽 ‘당당하게’에서는 ‘아는바보’로 활동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그 시절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회사 동료들과 공연에 갔던 기억도 납니다...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안치환님의 공연을 찾지는 못했지만, 음반은 1집부터 14집까지를 주로 차 안에서 음원을 즐기고 있습니다...
안치환님의 13집은 제게는 정말 좋더군요...
이 느낌은 제 와이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치환님과 같은 띠이니 대충 감은 잡으셨겠지만,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입사한 일터에서도 어느덧 임금피크제 대상이 된 이후, 은퇴를 앞두고 있답니다...
따라서 일터에서의 일은 줄었고 어느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생겼습니다...
10여 년 전부터는 농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음악을 접할 시간도 많아졌으며,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에 대한 사색의 시간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와이프가 인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어쩌다 싱어송라이터(강사 임승규)”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안내와 함께 얼떨결에 신청하고 2025년 9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매주 목요일 3시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중음악에 대하여 편안하지만 비교적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곡은 안치환님의 3집 중 ‘귀뚜라미’입니다...
비록 회사 동료들과의 술자리 후 노래방에서 부를 기회가 생기면 이 곡을 불렀는데, 곡이 끝나면 분위기가 ‘싸아~’해지는 경험이 더 많았지요...^^
따라서, 곡 ‘귀뚜라미’와 함께 13집 중 ‘언제나 내 마음속에’와 ‘귀천(歸天)’을 Reference 곡으로 삼아 노랫말을 만들고 멜로디도 입힐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들어보시면 느끼겠지만, 그 과정에서 안치환님이 부른다면 ‘어떤 곡을 어떻게 부를까?’라는 생각을 내내 하며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 프로그램의 취지상 노래까지는 녹음을 했지만, 안치환님이 불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들어보고도 싶습니다...
노랫말의 내용과 노래의 진행에 대해서는 붙임을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다른 팬 분들의 느낌은 또 어떨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보편적 삶에 생각의 흔적들(삶의 의미 유무에 대한 고민 등, 삶이란? 의미란?)로 대중음악의 틀은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생각하는데, 들으시기에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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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말] 내가 태어난 이유...
■ 장르 : Folk -> Fork rock으로 진행[Reference : 언제나 내 마음속에(안치환 13집), 귀뚜라미(안치환 3집), 귀천(안치환 13집)]
■ 악기 구성 : 어쿠스틱 기타 위주로 시작, 점차 Rock 위주의 악기(전자기타, 키보드, 드럼 등) 진전
■ 노래말 구성
- 가사 전체는 삶의 의미 유무에 대한 질문
- 1절은 ‘나’의 이야기, 2절은 ‘너와 우리’에 대한 질문
- 삶과 노래를 등치시켜, ‘삶을 산다’는 것을 ‘노래를 부른다’로 비유
- 가사의 뜻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단어는 최소화하고 멜로디는 단순하게...
오빠,생신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오빠, 빰빠라밤~ ㅋㅋ 오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게다가 오늘 오빠의 공연까지 있어서 괜히 더 행복해지는 하루예요. 항상 오빠의 노래와 연주로 큰 위로와 행복을 받아왔어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12월이라서 그런지,25년도 올해를 돌이켜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참 많았던 한 해였어요. 특히 올해는 오빠의 공연이 유난히 풍성해서 더욱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어제 팬님과 통화하다가 문득 깨달았는데요, 제가 25년에도 오빠 공연에 모두 출석했더라고요. (오빠 생신 선물로 괜찮을까요? ㅎㅎ) 팬님께서 오빠한테 개근상 받아도 충분하다고 하셨어요. ㅋㅋ 정말 바쁘고 힘든 한 해였지만, 오빠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오늘 공연도, 다음 주 공연도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레요. 오빠, 오래오래 저희 곁에 계셔 주세요.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는 거, 아시죠? 행복한 오늘, 오후에 그곳에서 만나요 ^^ 오늘 눈과 비가 온다고 하니 오시는 길, 안전 운전하시고요.